대구시, 원화값상승에 따른 환변동보험 적극 활용권장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최근 원·달러 환율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도록 권장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5월 18일 오후 3시 염색기술연구소에서 개최되는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환변동보험 활용 설명회에는 지역수출업체와 기타 환변동보험에 관심있는 업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 주요내용은 대구시의 통상지원시책소개, 한국수출보험공사의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및 사례 등을 소개하고 기타 수출업체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등도 함께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시는 수출보험료 지원대상 범위를 2006년도부터 전년도 수출실적 1천만불 이하에서 2천만불로, 지원보험료도 업체당 연간 3백만 원에서 4백만 원으로 증액하여 지원하고 있다.

한편, 2005년도에는 지역업체 159개사가 744건의 환변동보험을 계약하여 591건에 대한 환차손이 발생, 보험금 56억2천만 원이 지급되었다.

2006년 4월말 현재, 대구시의 수출보험료 지원제도 실적은 121여 업체가 보험료 5천6백여만 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국제협력과 수출지원담당 053-803-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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