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전통야생화’ 전시

대구--(뉴스와이어)--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정완)에서는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이하여 박물관 중앙홀에서 우리나라 산야에서 자생하는 전통야생화를 전시한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야생화 전시회는 대구박물관이 개관이후 최초로 개최하는 것으로 의미있는 전시회이다.

이번 야생화 전시는 180여 평의 전시공간에 둥굴레, 기린초, 민들레 등 50여종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야생화를 전시하여 우리주변의 자연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박물관은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전통차 시음회도 가져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유물과 야생화와 전통차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야생화 전시개요>
·전시기간 : 2006. 5. 19 ~ 5. 21 (3일간)
·장 소 : 국립대구박물관 중앙홀
·내 용 : 둥굴레, 기린초, 민들레 등 50여종의 야생화 전시
※ 야생화 도움 : 국립대구박물관회 조현자 회원

웹사이트: http://daegu.museum.go.kr

연락처

국립대구박물관 장원기 053-768-605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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