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휘트니 미술관 ‘아트 파티’에서 ‘캘빈 클라인 컬렉션’과 함께한 스타들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2일 밤, 뉴욕의 스카이라이트에서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의 독립 연구 프로그램(Independent Study Program)의 기금마련을 위한 제8회 휘트니 미술관 아트 파티(The 8th Art Party)가 열렸다.

이 날도 수많은 스타들이 캘빈 클라인 컬렉션을 입고 이 파티에 참석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캘빈 클라인 컬렉션을 선택한 배우 에바 멘데스, 클로에 세비니, 제이미 린 싱글러, 저스틴 챔버스, 사라 윈터, 포토그래퍼 겸 수퍼모델 헬레나 크리스텐슨, 보그 에디터 메레디스 멜링 버크, 패션 와이어 데일리의 올리비아 상테카이유, Bergdorf Goodman의 여성복 패션 디렉터 루팔 파텔 등은 자신이 입은 의상과 어울리는 멋진 포즈로 포토라인에서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모델 나타샤 폴리, 클레어 베르나르, 알렉시스 브라이언 등이 캘빈 클라인 컬렉션을 입고 파티에 참석하였다.

이번 파티의 하이라이트로 프란시스코 코스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가다 아메르(Ghada Amer), 빌리 설리반(Billy Sullivan), 빅 뮤니츠(Vik Muniz)와 함께 ‘패션&아트(Fashion & Art)’라는 주제의 작품들을 선보였다. 가다 아메르의 작품인 ‘fear’가 새겨진 레이스 천으로 만든 프란시스코 코스타의 웨스턴 스타일 롱드레스 ‘Fear Dress’, 이 드레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사진으로 기록한 빌리 설리반의 작품, 그리고 두개의 화판에 한쪽은 철사를 이용한 조각술(wire sculpture)과 사진촬영 이용하여 만든 베이직 화이트 셔츠, 다른 쪽은 철사로 만들어진 실제 셔츠가 직접 그려진 비주얼 아티스트 빅 뮤니츠의 ‘The perfect white shirt’가 소개 되었다.
이들의 작품들은 메디슨가에 위치한 캘빈 클라인 매장 쇼윈도에서 만날 수 있으며, 곧 패션과 아트의 결합 이라는 컨셉으로 세계 각지의 메이저급 패션매장에 디스플레이 될 예정이다.

뉴욕의 유명 인사는 다 모인 듯 성황을 이룬 이번 파티에는 디자이너 오스카 드 라 렌타의 아들 모이시스 드 라 렌타, 디자이너 신시아 롤리, 디자이너 미소니의 딸 마르게리타 미소니, 가수 바네사 칼튼, 가수 모비, 모델 미시 라이더, 휘트니 미술관 디렉터 아담D. 바인버그, 한국계 코미디언 마가렛 조 등10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하였다.

이 날 수많은 스타들이 선보인 캘빈 클라인 컬렉션의 모든 드레스는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DFA)의 ‘올해의 디자이너 상’ 후보에 오른 캘빈 클라인 컬렉션 여성복 수석 디자이너인 프란시스코 코스타가 디자인했다.

<캘빈 클라인 컬렉션 의상 소개>
■ 에바 멘데스 - 2006년 가을 컬렉션의 실크 시폰/캐시미어 자수의 핀츠-프리츠 드레스
■ 클로에 세비니 - 2006 가을 컬렉션의 오이스터 더블 레이어 매트 저지 슬립 가운
■ 제이미 린 싱글러 - 2006봄 컬렉션의 화이트 실크 캐디 플리츠 드레스
■ 헬레나 크리스텐슨 - 2006 가을 컬렉션의 팬텀 실크 저지 드레스
■ 사라 윈터 - 2006 가을 컬렉션의 블랙 실크 튤/울 헤링본 패턴이 들어가 있는 박스 플리츠 드레스
■ 저스틴 챔버스 - 남성복 수석 디자이너 이탈로 주첼리가 디자인 한2006봄 컬렉션의 싱글 버튼 피케 라펠 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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