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달콤한 스노우 핑크 원피스를...레드 마케팅 불구하고 핑크의 화려한 부활

서울--(뉴스와이어)--분홍색이 촌스럽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다. 올 봄엔 그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선명한 핑크 색상의 의류와 핸드폰, 화장품들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월드컵을 3주 앞둔 시점에서 레드 칼라에 유행 색상의 권좌를 내놓아야 할 처지에 놓인 핑크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스노우 핑크가 그것.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인 칼라다. 이에 여성의류 쇼핑몰 더걸스(www.thegirls.co.kr)가 여름의 뜨거운 햇살과 월드컵 응원 열기 속에서도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길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스노우 핑크 색상의 원피스를 제안한다.

상큼+발랄 그 자체. 핑크 셔링 원피스

귀여운 느낌의 대명사인 셔링과 스노우 핑크가 만나면 발랄상큼한 룩이 연출된다. 허리에 같은 소재와 색상의 리본을 매 풍성한 느낌을 더했다. 가슴 아래서부터 자연스럽게 잡힌 셔링과 하늘거리는 스커트단이 시원한 느낌을 준다. 하얀색의 차양이 넓은 모자 하나만 써주도 바캉스 의상으로 적합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솜사탕 같은… 핑크 리플 원피스

여름 의상에 자주 사용되는 리플 원단의 원피스는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스노우 핑크 색이 더해지면 솜사탕처럼 달콤한 느낌을 연출한다.

리플 원단이란 100% 순면이나 면혼방 섬유를 통풍이 잘 되도록 가공한 것으로 표면에 잔주름이 있어 피부에 달라붙지 않는 소재이다. 잘못하면 단조로워질 수 있는 오픈 숄더의 어깨부분을 우드링으로 장식하여 포인트를 주었다.

더걸스의 김소희 MD는 “어깨가 많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기 망설여질 경우에는 가슴 아래까지 내려오는 목걸이를 매치하면 시선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찰랑찰랑~ 스노우 핑크 쉬폰 원피스

올해 유행 소재인 쉬폰은 스노우 핑크 색상과 만났을 때 여성스러움을 배가시키는 아이템이다. 특히 쉬폰은 속이 비치는 소재이기 때문에 이중으로 겹쳐 입을 경우 드레시한 느낌을 강조한다. 차이니즈 스타일을 변형시킨 깔끔한 상체라인과 무릎까지 덮는 스커트 라인은 오피스 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파격적이거나 로맨틱하거나. 핑크 코사지 원피스

파격적이면서도 동시에 로맨틱한 핑크 코사지 원피스는 근사한 저녁 식사나 파티 의상으로 적합하다. 어깨를 드러낸 디자인과 가슴 부위의 커다란 코사지 장식은 파격적이지만 스노우 핑크 색상과의 매치로 로맨틱하다. 허리와 치마 부분이 불규칙한 레이어가 아방가르드 한 느낌까지 연출한다. 스커트의 기장도 올 여름 유행인 미니 스타일을 반영했다.

더걸스의 김소희 MD는 “흔히 커다란 코사지로 장식하는 것을 너무 화려하거나 촌스럽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미니멀 한 디자인의 가방이나 청바지와 매치시키면 멋스러운 연출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 랩 셔링 원피스

럭셔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랩 셔링 원피스는 베스트 인기 아이템.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로 제작되어 세련되고 슬림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허리부분에 셔링을 첨가하여 여름에 어울리게 좀 더 밝고 가벼운 느낌을 준다.



웹사이트: http://www.thegirl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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