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보험, 보험금 수익자 유자녀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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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8 09:42

서울--(뉴스와이어)--푸르덴셜생명보험(대표이사 사장 황우진, www.prudential.co.kr)은 지난 17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푸르덴셜 보험금 수익자 자녀들에게 입학 축하 장학금을 수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푸르덴셜생명이 지난 2001년부터 이어온 행사이자 전사적인 관심 속에 진행되는 ‘유자녀 장학금 지급 프로그램’은 올해로써 6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총 15명의 학생이 장학금 수여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수여 학생뿐 아니라 보호자와 담당 라이프플래너(Life Planner), 본사 및 각 지점 직원들까지 참석하여 가슴 따뜻한 순간을 함께 나눴다.

푸르덴셜생명의 ‘유자녀 장학금 지급 프로그램’은 보험금 지급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고객 가정과 인간적 유대를 지속하고 고객 사후 자녀들이 새로운 학교에 진학함을 축하하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는 창립과 함께 130년 넘게 지켜온 ‘가족사랑ㆍ인간사랑’의 아름다운 기업이념이 바탕이 된 것이며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힘쓰고 차별화 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푸르덴셜생명의 보험철학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사망보험금 또는 1급 장애급여금의 수익자 자녀 중 가정 형편이 어렵고 타 기관 장학금 혜택이 없는 고등학교, 대학교 입학 예정자 또는 대학교 1학년생으로써 담당 라이프플래너의 추천을 통해 선발되며 각각 2백만원, 3백만원씩 장학금이 지급된다. 푸르덴셜생명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01년 이후 지금까지 총 91명의 수익자 자녀에게 약 1억4천8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푸르덴셜생명보험 개요
푸르덴셜은 ‘가족사랑, 인간사랑’의 창업정신을 140여년이 넘도록 변함없이 이어오고 있는 생명보험회사다. 건강한 사람들이 사랑을 모아 아픈 사람을 도와주는 것을 보험의 본질로 생각하는 회사 푸르덴셜은 전 세계 3천만명 이상의 고객의 미래를 꿋꿋하게 지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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