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 5.31 지방 선거 ‘사이버 벽보’ 서비스 개시
5월 18일 개시되는 이 서비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사이버 정치시대를 열기 위해 넷피아가 무료로 제공하며 5.31 지방선거에 입후보한 246개(광역단체장 16개, 기초단체장 230개) 단체장명을 인터넷 주소창에서 입력하면 전국민이 지역후보의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이다.
이용자는 궁금한 지역의 단체장명을 치면 해당 단체장에 입후보한 후보자들의 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넷피아는 선관위로부터 단체장 입후보자 DB를 제공받아 사이버 벽보 사이트를 구축했다. 사이버 벽보의 구현은 그 개념에 맞게 각 후보별 기본 정보를 한 페이지에 제공하고 있다.
다만, 단체장 입후보자 정보는 페이지별로 6명의 후보자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상세한 정보를 원할 경우, 후보자의 홈페이지를 클릭하면 보다 자세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후보자의 홈페이지는 선관위에서 제공한 개별 정보 사이트이기 때문에 정보량에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다. 따라서 후보자가 다양한 자료를 지니고 있는 입후보자 개인 홈페이지를 활용하고자 할 경우 개인 이름형 한글인터넷주소를 등록하면 된다.
넷피아의 사이버 벽보 서비스는 입후보자의 기호가 5월 18일에 최종 확정되기 때문에 18일을 기점으로 해서 제공되는 것이다.
넷피아 이금룡 대표는 “넷피아 사이버 벽보 서비스는 누구나 손쉽게 한글인터넷주소를 통해 자기 지역의 입후보자를 검색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선거문화 혁신에 일조를 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사이버 벽보 서비스를 위해 246개 단체장 선거구명에 해당되는 한글인터넷주소를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이는 한글인터넷주소 전문업체로서 마땅히 져야 할 사회적 책무이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net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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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넷피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