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 전임직원 및 FP대상 ‘응급의료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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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8 14:41

서울--(뉴스와이어)--녹십자생명보험(代表理事社長金遜永)은 2006년 5월 18일부터 총 9회에 걸쳐 전임직원 및 FP대상으로 ‘응급의료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녹십자생명의 ‘응급의료 안전교육’은 전임직원들이 고객에게 고품격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의료전문기술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함이다.

‘응급의료 안전교육’은 응급의료전문교육기관인 동남보건대학이 주관하여 실시한다. 교육과목은 뇌졸중, 심근경색, 당뇨병 등에 관한 내과응급처치방법과 심폐소생술에 관한 이론과 실습이다. 교육이수시에는 응급의료교육 수료증을 수여한다.

녹십자생명 신충섭 헬스케어파트장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FP대상 헬스케어서비스 교육과정을 전문교육과정으로 상시 운용하여, 사내자격증은 물론 외부 교육기관의 전문 자격증도 취득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녹십자생명은 2015년까지 건강보험전문회사로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가치를 극대화 한다는 전략을 수립한바 있다. 그 첫단계로 정예화된 전문조직을 구성하기 위해 FP를 ‘재무설계 & 헬스케어서비스 전문가’로 육성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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