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 2006년 6월. 공포 영화들이 계보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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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8 14:51
서울--(뉴스와이어)--2006년 뜨거운 여름을 시작하는 6월. 섬뜩한 공포 영화 시장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 예정이다. <주온>의 감독 시미즈 다카시의 미스터리 공포 <환생>에서부터 <오멘666>, <착신아리 파이널>까지 전세계를 공포에 몰아 넣었던 차기작들이 줄줄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2006년 6월. 시원한 공포가 엄습한다!!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공포 영화가 하나 둘씩 개봉을 알리고 있다. 먼저 2003년 전세계를 일본 공포 속으로 몰아 넣은 <주온>의 감독 시미즈 다카시가 6월 8일 새로운 장르인 미스터리 호러 <환생>을 선 보인다. <주온>과 <그루지>로 미국 박스오피스의 1위를 차지하며 할리우드의 눈길을 사로잡은 시미즈 다카시는 공포 영화에서 꼭 한번 다루고 싶었던 ‘환생’을 소재로 새로운 공포를 준비했다. <주온>으로 공포의 짜릿함을 맛봤던 제이 호러 팬들은 시미즈 다카시의 차기작 <환생>의 개봉 소식을 듣고 이번에는 과연 어떤 공포로 긴장시킬지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

일본 공포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환생>은 공포 영화의 거장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계보를 잇는 차기작이자, 일본 공포 영화의 거장들이 모여 만든 제이 호러 씨어터(*)의 야심작이기도 하다. 제이 호러 씨어터의 포문을 열어 줄 <환생>은 제이 호러만의 매력인 공포스러운 영상과 심리를 자극하는 미스터리 한 스토리를 통해 색다른 공포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한편, 공포 영화의 명작 <오멘>시리즈는 1976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공포 영화의 고전으로 남았다. 지금까지의 <오멘>시리즈를 한눈에 정리하는 리메이크작 <오멘666>또한 2006년 6월에 개봉을 앞두고 그간 기다렸던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또 다른 일본 공포 영화 <착신아리 파이널>은 2004년부터 시작해 매년 <착신아리> 시리즈로 찾아와 관객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으며, 2006년 6월에는 그 종지부를 찍는 최종판(파이널)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 <환생>과 <오멘666>그리고 <착신아리 파이널>까지 각각 다른 느낌의 공포 영화의 계보를 확실히 보여 줄 영화들의 줄 잇는 개봉으로 관객들은 시원한 여름을 맞이 할 것이다.

전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주온>의 감독 ‘시미즈 다카시’ 의 미스터리 호러 <환생>은 6월초 국내 개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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