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 2006년 6월. 공포 영화들이 계보를 잇는다
2006년 6월. 시원한 공포가 엄습한다!!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공포 영화가 하나 둘씩 개봉을 알리고 있다. 먼저 2003년 전세계를 일본 공포 속으로 몰아 넣은 <주온>의 감독 시미즈 다카시가 6월 8일 새로운 장르인 미스터리 호러 <환생>을 선 보인다. <주온>과 <그루지>로 미국 박스오피스의 1위를 차지하며 할리우드의 눈길을 사로잡은 시미즈 다카시는 공포 영화에서 꼭 한번 다루고 싶었던 ‘환생’을 소재로 새로운 공포를 준비했다. <주온>으로 공포의 짜릿함을 맛봤던 제이 호러 팬들은 시미즈 다카시의 차기작 <환생>의 개봉 소식을 듣고 이번에는 과연 어떤 공포로 긴장시킬지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
일본 공포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환생>은 공포 영화의 거장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계보를 잇는 차기작이자, 일본 공포 영화의 거장들이 모여 만든 제이 호러 씨어터(*)의 야심작이기도 하다. 제이 호러 씨어터의 포문을 열어 줄 <환생>은 제이 호러만의 매력인 공포스러운 영상과 심리를 자극하는 미스터리 한 스토리를 통해 색다른 공포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한편, 공포 영화의 명작 <오멘>시리즈는 1976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공포 영화의 고전으로 남았다. 지금까지의 <오멘>시리즈를 한눈에 정리하는 리메이크작 <오멘666>또한 2006년 6월에 개봉을 앞두고 그간 기다렸던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또 다른 일본 공포 영화 <착신아리 파이널>은 2004년부터 시작해 매년 <착신아리> 시리즈로 찾아와 관객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으며, 2006년 6월에는 그 종지부를 찍는 최종판(파이널)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 <환생>과 <오멘666>그리고 <착신아리 파이널>까지 각각 다른 느낌의 공포 영화의 계보를 확실히 보여 줄 영화들의 줄 잇는 개봉으로 관객들은 시원한 여름을 맞이 할 것이다.
전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주온>의 감독 ‘시미즈 다카시’ 의 미스터리 호러 <환생>은 6월초 국내 개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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