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물결’ 깊고 진한 전율로 남는 영화

서울--(뉴스와이어)--보스의 여자를 사랑한 남자(쿄지)의 위태로운 고민과 돌이킬 수 없는 경험에 대한 이야기.

<보이지 않는 물결>(제작: 포티시모 필름/CJ엔터테인먼트/데디케이트 LTD/포코스 필름, 수입/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지난 목요일(5월 11일) 개봉 후 예술 영화를 사랑하는 씨네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CGV 강변/상암/서면/인천과 씨네코아에서 개봉한 <보이지 않는 물결>은 지난 주 개봉한 예술 영화들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올드 보이>의 강혜정과 <자토이치>의 아사노 타다노부의 열연을 기대한 팬들과 펜엑 감독의 전작인 <라스트 라이프 라스트 러브>의 감동을 기억하는 관객들이 몰려 들었기 때문이다. 현재 포털과 영화사이트에 있는 네티즌 평에 의하면, 영화를 관람한 관객은 대부분 불안정하게 부유하는 쿄지를 완벽하게 재현한 아사노 타다노부와 영어 대사를 자연스럽게 소화한 강혜정의 연기력에 감동 받았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독특하고 기묘한 분위기가 만들어 내는 묘한 긴장감을 맛볼 수 있는 새로운 스릴러라는 평을 받으며 영화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3>의 흥행과 <다빈치 코드>의 개봉으로 극장가가 온통 블록버스터에게 점령당한 5월. <보이지 않는 물결>은 다른 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깊고 진한 전율을 남기는 영화로, 자극적이고 일회적인 재미보다는 간직할 수 있는 감동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시아가 합작해서 만들어 낸 수작 <보이지 않는 물결>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개봉 2주차의 주말 스코어도 기대하게 한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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