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캘빈클라인 아쿠아 진 화보 촬영 Behind Story

서울--(뉴스와이어)--지난 5월 10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오윤아의 캘빈클라인 아쿠아 진 화보 촬영 컷이 인터넷 상에서 연일 화제 뉴스로 뜨고 각종 리플이 난무한 가운데, 뜨거운 감자는 바로 광고 패러디의 주인공인 탑 모델 케이트모스와 오윤아의 몸매 비교!

이에, 캘빈클라인 아쿠아 진 화보 컷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어 화제.

현재, 인터넷 상에 퍼져 있는 오윤아씨의 화보 컷은 이른바 Raw Cut(로 컷). 즉, 아무것도 터치하지 않은 원본이라는 뜻. 대개, 잡지 화보나 광고, 하다 못해 백화점 전단지 촬영에도 제품이나 모델이 완벽하게 보이기 위해서는 통상 일정 부분 후반작업이 필요하기 마련. 우리가 흔히 광고에서 보는 S자 곡선이 확연히 드러나는, 도대체 다리 길이가 얼마만큼 긴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롱 다리인, 섹시한 복부 근육이라든지, 미세한 얼굴 주름이나 잡티는 기본이고 배꼽의 모양까지 수정하는 것이 정석이다. 대중들은 이렇게 완벽하게 수정 작업을 거친 이미지들밖에 접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일반적.

이에, 오윤아씨 측은 “사실, 인터넷 상에 뜨는 윤아씨 사진이 수정 작업을 거친 완성본이라 생각했었는데, 추후 캘빈클라인 진 관계자로부터 내부 사정을 들었다” “윤아씨도 유저들이 자신이 평소 너무나 좋아하는 탑 모델 케이트모스와의 몸매 비교에 지나치게 관심이 집중되어 다소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다” “사실상 예전 광고를 패러디 하느라 표정이나 포즈 잡기가 어려웠다고 하는데, 지금 인터넷 상에 뜬 사진보다 좋은 컷들을 조만간에 잡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니 오윤아씨도 내심 기대하는 눈치다”라고 밝혔다.

오윤아씨의 캘빈클라인 아쿠아 진의 완성본은 6월호. 각종 패션 잡지를 통해서 전체 공개될 예정이며, 5월 19일. 인터넷으로 그 중에, 오윤아씨의 완성본 1컷과 이번 화보를 통해 여심(女心)을 흔들고 있는 남자 모델 김호성씨의 완성본 1컷이 공개되었다.

연락처

캘빈클라인 진 코리아 조상미 02-3218-5254 016-9448-4147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