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지’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됐다
갑작스런 울타리의 출현으로 먹을 것이 부족해진 동물들이 먹을 것이 넘쳐나는 인간세상을 습격하는 내용을 그린 <헷지>는 ‘잔꾀의 달인’ 알제이, ‘예민한 카리스마’ 번, ‘유쾌한 사고뭉치’ 해미, ‘섹시한 살인가스’ 스컹크 등 최강의 동물들로 구성된 “식량전문 털이범”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오션스 일레븐>을 능가하는 환상의 팀플레이와 <미션임파서블>을 패러디한 다이나믹한 액션으로 꽉 채워진 ‘물오른 녀석들’의 극장가 습격이 벌써부터 화제를 낳고 있다.
그런 <헷지>의 깜찍한 세 주인공 알제이, 번, 해미가 스크린을 빠져 나와 실제 인간세상 습격에 나선다. 드림웍스에서 직접 제작한 캐릭터 코스튬이 오는 5월 20일(토)부터 개봉 주 6월 4일(일)까지 총 3주에 걸쳐 매주 토, 일 주말동안 수도권 지역을 활보할 예정이다. 20일 CGV 용산, 21일 CGV상암, 27일 용인 에버랜드, 28일 수원 야외음악당, 30일 용산CGV, 6월 3일 CGV구로, 4일 CGV상암 등 극장가와 테마파크 등지에서 <헷지>의 특별한 코스튬 이벤트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들의 깜짝 습격은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또한 코스튬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어 <헷지> 홈페이지에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영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헷지>는 ‘물오른 녀석들의 인간세상 습격작전’을 그린 코믹 범죄 액션. <슈렉><마다가스카>의 드림웍스가 제작하고, 각 분야의 최정상급 스타인 황정민, 신동엽, 보아의 우리말 더빙을 통해 2006년 여름 애니메이션 흥행돌풍을 몰고 올 예정이다.
오는 5월 31일, 스크린을 넘어 실제 인간세상까지 습격한 ‘식량전문 털이범’들의 면모가 공개된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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