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서울문화재단 1억원 기부금 전달

서울--(뉴스와이어)--金宗烈 하나은행장은 서울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서울문화재단(대표:유인촌)에 ‘1억원’의 기부금을 19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전달했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의 혜택을 누리고, 문화예술가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04년 3월에 설립된 단체이다.

하나은행의 기부금은 문화예술 창작기반 조성, 생활속의 문화예술 활성화, 문화예술 네트워크 허브 기능 강화, 문화도시 서울의 이미지 창조 등 다양한 영역에 사용된다.

하나은행은 시중은행 중 가장 앞서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하나음악회’행사를 10년 넘게 개최해 오고 있으며 한국페스티벌앙상블과 함께하는 ‘하나클래식아카데미’, 가나아트갤러리와 함께하는 정기적인 전시회를 비롯하여 각종 연주 및 공연을 위한 행사를 후원해 오고 있다.

하나은행 법인영업본부 홍완선 부행장보는 “서울문화재단 설립 초기 자금운용에 대한 컨설팅으로 시작된 관계가 이젠 문화사랑이라는 목표를 위한 동반자 관계로 성장했다” 며 “앞으로도 서울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연락처

법인영업본부 박준명 과장 016-726-1100
하나은행 공보팀 이정대 과장 02-2002-2722 010-6806-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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