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테크놀러지, 세계 최초 ‘1/2.5인치 옵티컬 포맷 초소형 8 메가픽셀 이미지 센서’ 출시
행사 전경
히사유키 스즈키(Hisayuki Suzuki) 마이크론 이미징 그룹 마케팅 담당 상임이사
마이크론 테크놀러지의 새로운 8 메가픽셀 이미지 센서는 대형 사진(11인치 x 14인치)을 선명히 캡쳐할 수 있으며, 이미지 품질의 손실 없이 이미지의 일부분을 줌인하여 읽어 낼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스틸 카메라의 연사모드에서 사용될 때, 8 메가픽셀 화질로 1초당 10장 이상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2 메가픽셀의 화질로는 초당 30장 이상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이와 같이 새로운 이미지 센서의 빠른 스피드는 카메라로 하여금 손떨림이나 빠른 자동 초점 반응으로 인해 영상의 흐려짐을 막기 위해 영상 보정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론 테크놀러지의 8 메가픽셀 이미지 센서는 디지털 카메라가 720p(프로그레시브) 포맷에서 초당 30 프레임으로 영상을 찍을 수 있도록 하는 HD 영상 캡쳐 및 재생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HD 영상을 지원하는 마이크론 테크놀러지의 5 메가픽셀 이미지 센서의 기능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미징 혁신 기술에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마이크론 테크놀러지는 1.4 마이크론 픽셀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실험용 칩을 사용하여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러지는 픽셀 사이즈를 줄임으로써 이미지 품질의 훼손 없이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전화와 같은 소비자 기기에 더욱 높은 해상도를 제공하면서 스몰 폼 팩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휴대폰 카메라 부문에서도 마이크론 테크놀러지의 8 메가픽셀 이미지 센서는 그 혁신성을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이크론 테크놀러지의 새로운 이미지 센서는 고성능 휴대폰의 혁신적인 기능과 성능에 가장 잘 맞는 맞춤 제품일 뿐 아니라, 새로운 1.75 마이크론 픽셀 디자인으로 휴대폰을 더욱 슬림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해상도도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현 휴대폰의 표준인 1/4인치 광학포맷의 경우, 마이크론의 1.75 마이크론 픽셀에 기반한 센서는 핸드셋의 폼 팩터를 바꾸지 않고도 3 메가픽셀의 해상도를 제공할 수 있다.
마이크론의 회장이자 CEO인 스티븐 애플턴은 “세계에서 앞서가는 이미지 센서 솔루션의 공급업체로서, 마이크론 테크놀러지는 지속적으로 디지털 사진의 세계에 새로운 경험과 앞선 기능성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론 테크놀러지의 이미징 그룹 부사장인 밥 고브는 “최신 1.75 마이크론 픽셀을 위해 고안된 8 메가픽셀 이미지 센서와 차세대 1.4 마이크론 픽셀의 연구에서 볼 수 있듯이, 마이크론 테크놀러지는 고객들로 하여금 혁신적인 카메라 제품들을 만들 수 있도록 뛰어난 기술력을 제공하며 소형 및 고성능 이미지 센서 분야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표된 ‘1/2.5인치 옵티컬 포맷 초소형 8 메가픽셀 이미지 센서’의 일반 고객 샘플제공은 2006년 가을로 예정되어 있으며, 생산은 2007년 상반기에 이루어 질 예정이다. 8 메가픽셀 이미지 센서의 가격은 일반 고객 샘플 출고 시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마이크론의 CMOS 이미지 센서 제품 군은 모든 이미지 캡쳐 애플리케이션에 유연성과 스피드, 해상도, 복합적 기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등을 제공함으로써 제품 개발자로 하여금 더욱 향상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이크론은 모든 센서에 자사의 디지털 클라리티 기술을 적용하여 생산자에게 최상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현재 마이크론의 CMOS 이미지 센서 제품 군은 휴대전화, 소비재, 의학, 자동차, 상업용, 공업용 및 초고속 시장 등 다양한 시장에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에 도입되고 있다. 마이크론 이미징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http://www.micron.com/products/imagin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r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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