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타유발자들’ 크로스오버 무비 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서울--(뉴스와이어)--코믹함과 살벌함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신선한 영화!!

매일 먹던 그 나물에 그 반찬이 질릴 때였다. 낯익은 캐릭터와 어디 선가 본듯한 스토리, 익숙한 장르영화에 관객들이 슬슬 지루해질 타이밍에 나타났던 영화 <조용한 가족>, <시실리2Km>, <달콤 살벌한 연인> 등의 영화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안겨주며 눈 도장을 찍었다. 한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서로 이질적인 장르의 믹스로 색다른 즐거움을 준 이 영화들은 코미디와 공포 사이에서 오묘한 줄다리기를 시도하며 ‘크로스오버 무비’의 신대륙을 개척한 것! <조용한가족>은 코믹과 공포를 절묘하게 혼합, 당시 한국영화의 새로운 장르 구축으로 신선한 충격을 던지며 관객들의 붐을 조성했다. <시실리 2Km>역시, 펑키호러 라는 독특한 장르를 내세우며 신선한 역 발상으로 기존의 정형화된 코미디에 싫증난 관객들에게 새로운 흥미를 안겨주었다.

특히 2006년 혜성처럼 등장한 <달콤 살벌한 연인>은 젊은 여성관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로맨틱 멜로 장르에 ‘살인’이란 소재를 통해 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덧입어 관객들에게 큰 반향을 이끌어 냈다. 이렇듯 로맨스와 스릴러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은 그 간극에서 관객들이 그 어느 멜로 영화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미묘한 즐거움을 발견케 했고, 이것이 바로 ‘크로스오버 무비’가 가지는 가장 큰 미덕을 보여준 셈.

이러한 충무로 장르의 기상 대이변 속에 <구타유발자들>은 2006년 여름을 여는 최강의 ‘코믹살벌잔혹극’ 을 표방하며 출사표를 내던진다. <구타유발자들>은 한석규, 이문식, 오달수 등 대한민국 대표배우들의 믿음직한 결합만으로도 충분히 기대를 얻고 있는 영화! 또한 그간 한국영화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와 밀도 있고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이미 ‘최고의 시나리오’로써 충무로 관계자들 사이에서 한차례 검증을 받은 작품이다.

<구타유발자들>… ‘크로스오버 무비’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하지만 무엇보다 <구타유발자들>을 기대케 하는 부분은 2006년 충무로 흥행영화의 키워드, ‘크로스오버 무비’로써 코미디와 스릴러의 신선한 동거(?)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이란 점. <구타유발자들>은 그간 충무로에서 선보였던 ‘크로스오버무비’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돌연변이로써 코미디와 스릴러 사이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색다른 코믹살벌코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때문에 관객들은 웃다가도 어느새 간담이 서늘해지게 되거나, 오싹한 기운을 느끼다가도 웃음이 터져 나오게 되는, ‘웃음’과 ‘오싹함’이란 전혀 상반된 감정이 동시에 교차되며 느끼게 되는 묘한 쾌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특히 <구타유발자들>에게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이유는 일상 생활 속에서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웃음과 공포이기 때문. 낯선 곳에서 만난, 낯선 사람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사소한 오해로 커지는 점입가경 상황과 그 속에서 발생하는 아이러니한 코믹함, 그리고 그 오해가 일파만파 사건으로 번지면서 다가오는 묘한 살벌함이 엔딩 크래딧이 올라갈 때까지 관객의 호흡을 붙들어놓을 예정이다.

한석규, 이문식, 오달수 등 충무로 대표 캐릭터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완벽한 시나리오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구타유발자들>! 코믹한 웃음과 섬뜻한 공포를 동시에 안겨주며 ‘크로스오버 무비’의 역사를 새로 쓸 2006년 최고의 기대작 <구타유발자들>은 오는 5월 31일, 새로운 영화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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