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데스티네이션’ 개봉2주차, 흥행질주 쾌속행진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록버스터 전쟁 속, 개봉 2주차 선전 중!
지난 개봉주, 전국 20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작 중 흥행 1위를 차지한 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 그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 개봉 1주차와 거의 동일한 스크린수(서울 34개, 전국 132개 스크린)를 유지하며 개봉 2주차 관객 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알려진 바와 같이 현재 국내 시장은 <미션 임파서블3>, <다빈치 코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단 두 편으로 양분화된 상태. 그러나 지금도 하루 평균 2만 5천여 관객들이 꾸준히 극장을 찾아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을 관람하고 있고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도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대작들의 접전 속에서도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을 관람하는 관객들이 늘어나면서 포털사이트 영화부문에 관련 호평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입소문 파워 또한 만만치 않다고. 개봉 2주차를 맞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멈추지 않는 롤러코스터 쾌속흥행은 헐리우드 대작들조차 만만치 않는 상대로 점찍어 둔 상태!!
화제의 공포 롤러코스터 체험단!! 5월 말, 전격 출발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대만의 유명 놀이동산 레오푸의 롤러코스터 스크리밍 콘더를 체험하고 돌아올 ‘롤러코스터 체험단’ 선정을 마쳤다. 행운의 롤러코스터 체험단으로 선정된 이는 22살의 대학생 서모씨. 가족과 함께 롤러코스터 체험을 하러 떠나겠다고 밝힌 행운의 당첨자는 “갑자기 이런 행운이 찾아오게 되어 매우 얼떨떨하고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최고의 롤러코스터를 체험하고 무사히(?) 돌아오겠다” 는 당첨 소감을 밝혔다. 롤러코스터 체험단은 이번달 26일 출발 예정이며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에 등장하는 롤러코스터에서의 사진을 찍어오는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그 사진들은 롤러코스터 체험기와 함께 이달 말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공식 홈페이지에 개제될 예정이다.
놀이공원에서 일어난 대형 롤러코스터 사고와 함께 시작되는 죽음과의 싸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7개의 공간과 7개의 죽음의 징후를 따라가면서 공간과 사물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공포를 선보이며, 2006년 여름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공포영화로 첫 주 전국 20만 관객을 공포 롤러코스터에 탑승시키고 쾌속 진행중이다. 계속 뜨거워지고 있는 날씨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흥행 열풍에도 가열찬 바람을 몰아줄 예정이다.
연락처
ALL THAT CINEMA(723-93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