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앨버타주, 과학기술분야 공동연구사업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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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9 14:19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 김상표 산업경제국장을 단장으로 한 강원도 대표단은 캐나다 앨버타주 벤프센터에서 열린 제2회 「강원-앨버타 국제과학기술 포럼」에 참가하여 양지역과 한·캐나다 양국의 과학기술 공동연구 협력 등을 합의하였으며, 기조연설에서는 강원도의 3각 테크노밸리 전략을 소개하였다.

또한 포럼 실무협의에서 도와 앨버타주는 공동 연구개발사업을 바이오분야에서 나노와 정보통신 분야까지 확대하는 것과, 이를 위하여 양 지방정부는 올해 1억원이던 공동연구 사업예산을 각각 2억5천만원씩 총 5억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추진키로 합의하였으며, 이로써 강원도-앨버타주의 공동 연구개발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도내 과학기술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개요》
○ 포 럼 명 : 2006 제2회 강원-앨버타 국제과학기술 포럼
○ 일시/장소 : 2006. 5. 18(목) 09:00~19:00 / 앨버타주「밴프센터」
○ 참석인원 : 정부 관계자 및 과학기술분야 전문가 150여명
○ 주요참석인사
- 강원도 김상표 산업경제국장 등 19명
- 대한민국 과학기술부 미주기술협력과장
-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대사
- 캐나다 연방정부 과학기술협력 국장
- 개나다 앨버타주 과학기술혁신부 장관 등 12명
○ 주 최 : 강원도, 앨버타주(공동개최)
○ 주 제 : 바이오, 나노소재, ICT 등 3개 첨단산업분야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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