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상시계측시스템 설치 운영
이번에 운영하는 도로절토사면 상시계측시스템은 기존의 붕괴 발생 후 대책 수립에서 탈피하여 절토사면 중 붕괴징후가 예상되나 현지 여건상 기존 공법으로 완전 개량이 곤란한 절토사면을 대상으로 계측기를 설치하여 지반 변위를 실시간 자동으로 측정함으로 붕괴 발생 전에 도로차단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어 붕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으로서, 현재 고속도로, 국도 등 70여 개소의 위험절토사면에 설치되어 있으며, 경상북도내 지방도에는 이번에 처음으로 설치하였다.
도로절토사면 상시계측시스템 운영에 따른 기대효과는 위험한 도로절토사면의 붕괴 위험징후를 사전 파악하여 조치함으로써 대형 교통사고 및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보화 계측을 통하여 효율적인 지방도 유지관리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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