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마지막 은둔의 나라 미얀마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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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9 16:41
서울--(뉴스와이어)--동남아의 마지막 ‘은둔의 나라’로 남아있던 미얀마가 한국관광객들에게 활짝 빗장을 열었다.

미얀마는 동남아에서 가장 큰 면적을 자랑하는 대국임에도 군사정부의 폐쇄 정책으로 그동안 관광객들의 접근이 자유롭지 못했다.

그러나 대한항공이 5월 24일부터 직항편을 운항하면서 ‘불탑의 나라’ 미얀마가 태국, 베트남에 이어 동남아의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관광 동남아팀은 올 여름 동남아 이색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미얀마의 수도 양곤을 중심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탑의 나라’ 버간, 제 2의 도시 만달레이, 아름다운 호수로 유명한 혜호 등지를 둘러보는 5박 6일 상품을 출시했다.

미얀마는 세계 최대의 불교국가이자 세계 최고급 루비의 산지이며, 안다만 해에서 잡히는 새우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가 유명하다.

또한 아직까지 때묻지 않은 자연경관과 관광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처녀 여행지가 많아 새로운 목적지를갈망하는 여행 매니아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항공은 향후 미얀마가 태국에 이은 동남아 대표적 관광지로 떠오를 것을 대비, 오는 10월 이후 부터는 주 2회 정규 직항편을 운항할 계획이다.

문의 : 02)399-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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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은 45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돼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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