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공동제작 공포 영화 ‘착신아리 파이널’ 6월22일, 한일 동시 개봉
영화의 내용은 왕따 여고생 ‘마츠다 아스카’가 부산으로 수학여행 간 친구들에게 죽음의 메일을 핸드폰으로 보내고, 메일 수신자들이 ‘죽음의 착신’이 1회는 포워드(전송)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 ‘죽음의 착신’이 복수의 도구로 이용되며, 등장인물은 자신이 살기 위해 친구들을 희생시킨다. 살기 위해 죽음의 메시지를 복제한다는 점에서 ‘링’과, 고립된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인다는 점에서 ‘배틀로얄’의 호러 코드와 유사하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현재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고생 스타 ‘호리키타 마키’(堀北眞希)와 ‘쿠로키 메이사’(黒木メイサ), 그리고 차세대 충무로 스타 ‘장근석’이 주연을 맡았다. 70% 이상의 촬영을 부산에서 하는 등 한일 양국을 넘나들며 공포 영화로는 보기 드문 스케일을 과시한다.
자신이 살기 위해 친구를 죽여야만 하는 끔찍한 상황. 과연 자신도 살고 친구도 살리는 방법은 무엇인지는 6월 22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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