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베이징 지하철 AFC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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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2006-05-21 12:33
서울--(뉴스와이어)--LG CNS(대표이사 신재철, www.lgcns.com)는 20일 베이징 샹그릴라 호텔에서 지난 3월 수주한 베이징지하철 1,2호선과 바통(八通)선의 자동운임징수시스템(AFC; Automated Fare Collection)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식에는 베이징시 지린(吉林) 부시장, 베이징지하철공사 시에즈엉구앙 (谢正光) 총경리를 비롯하여 LG CNS 신재철 사장, 베이징베이콩그룹(北京北控集团) 바이진롱(白金荣) 총경리, 탈레스(Thales) 장-루이 올리 (Jean-Louis OLIE) 사장 등 프로젝트를 수행할 컨소시엄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2007년 10월까지 베이징시 지하철 1호선 23개 역사, 2호선 18개 역사, 바통선 13개 역사 등 총 50여개 역사(이중 4개 역사는 환승역)에 자동 개찰 시스템 등 현장 장비와 전산 시스템을 공급하는 이번 사업은 베이징시지하철운영공사(北京市地铁运营有限公司)가 2008년 올림픽을 대비하여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지하철 시설 정비 사업 중 하나이다.

계약식에 참석한 LG CNS 신재철 사장은 “LG CNS의 서울시 신교통카드 시스템을 비롯 다양한 교통관련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으로 베이징의 중심을 지나는 지하철 자동운임징수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LG CNS 개요
LG CNS는 고객의 모든 IT문제에 대해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IT서비스 회사이다. 2009년 2조5,268억원의 매출과 1,600억 원의 경상이익을 올렸으며, 전문컨설턴트 등 7천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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