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테크놀로지, 고선형 직접 변환 쿼드 모듈레이터 개발

서울--(뉴스와이어)--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 www.linear.com)가 새로운 고성능 쿼드 모듈레이터(제품명: LT5558)를 개발 및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베이스밴드에서 850-965MHz 주파수 대역으로의 직접 변환을 위해 최적화 되어 있으며, GSM, EDGE, CDMA2000 기지국 및 900MHz RFID 리더기를 위한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LT5558의(인페이스, In phase) 및 Q(쿼드러처 페이스) 베이스밴드 입력은 높은 임피던스와 2.1V의 공통 모드 전압을 제공, 고입력 신호 드라이브 레벨과 액티브 필터로의 편리한 베이스밴드 커플링을 확보할 수 있다. ‘Direct-to-RF’ 트랜스미터 아키텍처는 기지국 설계자들이 고성능을 유지하면서 부품 수를 줄임과 동시에 결과적으로 솔루션 크기를 감소시키고 시스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제품은 900MHz에서 OIP3(Output 3rd Order Intercept Point)가 22.4dBm이며, OIP2(Output 2nd Order Intercept Point)가 65dBm으로 선형도가 매우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LT5558은 -158dBm/Hz의 잡음 플로어를 가지며, 이미지 제거는 -49dBc, LO 누설은 43.7dBm이다. 이 디바이스는 GSM 휴대폰 기지국을 비롯해 다른 고성능 무선 인프라 트랜스미터의 동적 범위 요구사항을 만족하거나 능가할 수 있다.

LT5558은 2개의 매치된 고선형 믹서, 정밀 0° 및 90° 위상 천이기(phase shifter), 통합 버퍼의 50Ω LO 입력 및 600MHz - 1100MHz 내에서 50Ω에 매치된 출력의 온칩 RF 트랜스포머를 포함하고 있다. RF 트랜스포머는 I와 Q 채널 믹서의 출력으로부터 모듈레이트 된 신호를 계산하고, 이로부터 얻은 차동 신호를 싱글엔디드(single-ended) 50Ω 출력 신호로 전환해 외부 매칭 부품이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2개 온칩 믹서는 균형이 잘 맞아 우수한 LO 누설 성능을 제공한다. 0dBm의 LO 입력 드라이브 레벨의 경우, 900MHz에서 RF 출력으로의 누설은 -43.7dBm(비교정)에 불과하다. 마찬가지로, 온칩 정밀 위상 천이기는 불일치 정도가 0.5도 수준으로 매우 정확하기 때문에, 별도의 교정 작업을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49dBc의 이미지 제거 성능을 나타낸다.

LT5558은 단일 5V 공급 전압에서 동작한다. 일반 동작 전류는 108mA이다. 이 디바이스는 ENABLE 핀에 의해 셧다운 될 수 있다. 디세이블 될 경우, 이 칩은 최대 50uA의 대기 전류(quiescent current)를 소모해 전력을 아낄 수 있다. 하프 듀플렉스(half-duplex) 또는 TDM(시분할, time-division multiplexed) 동작 모드의 경우, 이 칩은 ENABLE 핀을 이용해 빠르게 스위치 온/오프 할 수 있다.

LT5558은 16핀 4mm x 4mm 표면실장형 QFN 패키지로 제공되며, 가격은 1천개 기준으로 개당 5.35달러이다. 이 제품은 즉시 구입이 가능하다.

사진 캡션: 600MHz-1100MHz 고선형 직접 I/Q 모듈레이터

LT5558 제품 특징

· 동작 주파수 범위 600MHz to 1100MHz
· 출력 IP3 @ 900MHz +22.4 dBm
· 출력 IP2 @ 900MHz +65 dBm
· 잡음 플로어 -158 dBm/Hz
· 이미지 제거 @ 850MHz -49 dBc
· LO(로컬 오실레이터) 누설 -43.7dBm

웹사이트: http://www.linear.com

연락처

페리엔, 박윤희 실장, 02-565-6625, 017-427-827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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