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 국내 최초 피임약 방송 광고 실시

서울--(뉴스와이어)--다국적 제약기업인 한국오가논(www.organon.co.kr)이 국내 최초로 피임약 방송 광고를 5월 19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가논은 에스트로겐 저함량 경구 피임약인 머시론의 소비자 인지도를 확대하고 건전한 피임 문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여대생을 비롯해 젊은층의 집중도가 높은 케이블 TV 채널 온스타일을 시작으로 강남역을 비롯 신촌 등 극장가로 광고 채널을 확대해 건전한 피임문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주 소비자층을 겨냥한 방송용 피임약 광고에는 서울대 여학생을 모델로 기용해 피임에 대한 밝고 건전한 젊은이의 사고를 전달한다.

광고에서 모델은 “울고 짜는 것은 딱 질색”이라며 “사랑은, 똑똑한 자의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함으로써 필수품으로써의 피임에 대한 의견을 피력한다. 광고에는 머시론의 브랜드 컬러인 핑크색을 활용하여 신세대들에게 감성적으로 소구하는 기법을 강조했다.

한국오가논 차윤상 과장은 "국내의 경우 피임약은 아직까지 쉽게 접근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경구용 피임약 머시론의 방송 광고를 통해 타깃인 20대~30대 젊은 층의 인지도를 높이고 월드컵캠페인, 광고공모전 등을 통해 보다 더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organon.co.kr

연락처

한국오가논 PR담당 김정숙 차장 02-3299-1837
한국오가논 머시론 마케팅 차윤상 과장 02-3299-1876
홍보대행 : 유앤아이커뮤니케이션즈 02-725-5545 강예나 대리 011-748-5535 유정화 실장 011-290-6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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