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풋볼 빌리지 오픈

서울--(뉴스와이어)--하나은행(은행장 김종열 http://www.hanabank.com)은 국내 최초로 한국축구 100년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각종사료와 독일월드컵 출전 32개국 대표팀 유니폼 등을 전시하는 풋볼빌리지를 5월22일부터 7월 9일까지 본점 1층에서 전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열 하나은행장을 비롯한 이갑진 대한축구협회부회장, 김호곤전무, 김주성 전대표팀선수, 탤런트 정준호 등이 참석했다.

특히 전시장 한가운데에선 5월 23일 세네갈전에서 한국축구국가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대형축구공을 설치해 누구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전시장내에는 박지성, 이영표 등 축구국가대표팀 선수의 실물크기의 포토존이 설치되어 전시기간동안 본점을 방문하시는 일반관람객들도 언제든 촬영이 가능하다.

전시장은 대한축구협회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역대월드컵 기념주화 부스 등 총 24개의 부스로 나누어 제작되었으며, 주요전시물로는 ▲ 독일월드컵 32개 출전국 유니폼 ▲역대한국축구국가대표팀 유니폼 ▲한국축구화/축구공 시대별 변천사 ▲역대월드컵 공인구 ▲축구황제 펠레 소장품 등이다.

1998년부터 지속적으로 축구국가대표팀과 대한축구협회를 후원해오고 있는 하나은행은 월드컵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본점건물벽면에 초대형 붉은 티셔츠설치, 매주금요일 전직원 붉은악마응원복 착용 등 월드컵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연락처

가계영업기획부 김영하 차장 02-2002-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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