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티맥스 솔루션즈, 데이터센터용 케이블링 인프라 관리 솔루션 발표
세계적인 통합배선 솔루션 공급업체인 시스티맥스 솔루션즈 코리아(대표 이재학)가 데이터센터용 케이블링 인프라 관리 솔루션 ‘시스티맥스 아이패치 리얼타임 인프라스트럭처 매니지먼트 (SYSTIMAX? iPatch? Real Time Infrastructure Management)’ 를 공식 발표했다.
즉, 데이터 센터 관리자들은 시스티맥스 아이패치 시스템과 시스템 매니저 5.0(System Manager 5.0) 소프트웨어를 통해 케이블링 인프라의 접속 상태를 종합적으로 제어,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툴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시스티맥스 아이패치 시스템은 장비 캐비닛에서 관리자 사무실까지 전체 네트워크 환경에서 보안 및 네트워크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속한 장애 개선 능력을 보장하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원활한 운영을 보장해 준다.
시스티맥스 솔루션즈 코리아의 이재학 지사장은 “데이터센터 관리자들은 IT 관리자들과는 또 다른 네트워크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시스티맥스 아이패치 시스템은 데이터센터 관리자들의 고민거리를 해결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9.11 테러 이후 대부분의 데이터센터가 점점 더 외딴 곳으로 옮겨지면서 원격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더 부각되고 있다. 또한 기업들 대부분이 올해도 계속해서 위기 관리 대응 능력을 중요한 경쟁 요소로 평가하고 있다” 며 “이번에 선보인 시스티맥스의 새 솔루션은 데이터센터 관리자들의 위기 관리 부담을 크게 줄여줄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제품이다. 특히 새 제품은 영어 외에 유일하게 한글을 지원할 수 있어 본사 차원에서의 한국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해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이패치 시스템은 단순한 접속 관리 외에도 랙과 캐비닛을 자동으로 추가하고 이들의 위치 변화를 데이터베이스에 정확하게 기록해 줌으로써 서버 등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는 장비들을 보다 용이하게 배치하고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한다. 또 일상적인 관리 업무를 자동화 함으로써 운영 비용 절감과 함께 다중적으로 네트워크 연결이 이뤄진 장비들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센터에서는 설비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사전에 종단 처리가 이뤄진 아이패치 광 분배설비는 LC 또는 SC 커넥터 인터페이스 및 현장 조립이 필요 없이 플러그앤플레이가 가능한 케이블링용의 후방 MPO 커넥터와 함께 선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고성능의 UTP 접속을 위한 인텔리전트 패널(Intelligent Panel)도 10Gb/s 기가스피드 X10D(10 Gb/s GigaSPEED? X10D) 솔루션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마시앤맥레넌 (Marsh & McLennan)사의 글로벌 네트워크 서비스 담당자인 스티브 컬린 (Steve Cullen)은 “과거에는 네트워크의 원활한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사이트와 사이트를 직접 돌아다니며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거나 현장에 전담 직원을 파견해야 했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많이 발생했다. 하지만 데이터센터에 시스티맥스 아이패치 시스템을 설치한 이후에는 원격 관리가 가능해지면서 네트워크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개선됐으며, 일상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크게 최소화됐다” 며 “우리는 아이패치 시스템을 통해 장비가 추가 또는 제거 되었는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기술적 위험 요소가 크게 줄어들었다. 또 설계 단계에서 실시간 인프라 관리가 고려될 수 있도록 신규 설비에 대한 표준 규격을 회사 전반적으로 변화시키게 됐다”고 덧붙였다.
시스템 매니저 5.0 소프트웨어와 아이패치 시스템은 세계 전역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이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www.systimax.com 과 시스티맥스 솔루션즈 지사에서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ysti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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