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2006 독일 예선 전 경기 무료 알림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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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05-22 10:45
서울--(뉴스와이어)--독일 월드컵 개막이 가까워옴에 따라 기업들의 다양한 월드컵 응원 아이디어가 눈길을 끈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국가대표 평가전과 월드컵 예선전 등 총 52개 경기의 일정을 경기 당일에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는 <2006 독일 예선 전 경기 무료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월) 밝혔다.

상암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평가전(대한민국:세네갈)을 시작으로 독일 월드컵 개막전인 6월 10일(한국시간) 독일-코스타리카전부터 예선 마지막 경기인 한국-스위스전까지 평가전과 예선전 총 52개의 경기에 대해, 각 경기 시작 6시간 전에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통해 경기 시간 및 대전 국가를 알려준다. 예를 들어 6월 13일 오후 10시(한국시간)에 열리는 우리나라의 첫 예선 경기인 토고전의 경우, 고객은 이 날 오후 4시에 경기 일정을 문자 메시지로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인터넷으로 KTF 매직엔닷컴(www.magicn.com)에 접속 후 마이매직엔→다이어리→일정→ 독일 개막전 → 2006 독일 예선 전 경기 무료 알림 서비스 순으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일정 상에서 편리한 시간대로 알림 시간을 변경할 수도 있다. 이용요금은 무료다.

KTF 유선매직엔TF팀 배한업 팀장은“문자 메시지로 매 경기 일정을 알려주기 때문에 원하는 월드컵 경기를 놓치지 않고 시청할 수 있다. 월드컵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열기를 반영해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즐길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KTF는 이밖에도 무선 인터넷 매직엔(magicⓝ) 이용고객 50명을 추첨해 5월 26일 열리는 국가대표 평가전(대한민국: 보스니아) 티켓 100매를 증정한다. 초청된 고객은 경기 당일 상암 경기장 현장에서 붉은 악마 공식 앨범 CD도 받을 수 있다. KTF는 현재 대한축구협회와 국가대표팀, 붉은 악마를 후원하고 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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