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인도네시아의 날(Indonesia Day) 행사
‘인도네시아의 날’은 2005년 6월 SC제일은행 통합 과정에서 진행한 ‘한국의 날 (Korea Day)’의 대를 잇는 행사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진출해 있는 56개국 중 매년 1개국을 선발하여, 1년 중 하루를 해당 국가의 날로 정하고 그 나라 문화 이해와 나아가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하는 행사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인도네시아의 날'을 맞아 본점 로비에서는 전통 의상을 입은 도우미들이 고객 및 임직원들에게 인도네시아의 특산물인 생강사탕, 커피사탕 및 그 나라를 소개하는 엽서를 나눠 주었고, 인도네시아를 홍보할 수 있는 영상물을 상영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거래하는 업체들과 SC제일은행 또는 스탠다드차타드(인도네시아)와의 관계를 도모하고자 ‘Indonesia Day’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SC제일은행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인 존 구스타브슨 부행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대해 좀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나아가 향후 양국간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세계 56개국 80여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4만 여명의 스탠다드차타드 가족들은 이러한 접점을 기회로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연락처
SC제일은행 홍보실 02-3702-3528
이 보도자료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