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꾸준한 인기상승...게임트릭스 종합순위 3위 등극

성남--(뉴스와이어)--게임전문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www.gametrics.com)가 지난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전국 1,574개 PC방을 대상으로 한주간의 게임사용량을 측정한 결과서든어택의 사용량이 또다시 증가하면서 종합순위 3위를 차지했다.

종합순위 30위권에 포함된 게임들의 주요 변동사항을 살펴보면 서든어택의 전주대비 5.33% 추가상승하며 종합순위 3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 프리스타일이 16.67%, 데카론이 11.40%, 라펠즈가 18.18% 사용점유율이 증가했다.

CJ인터넷의 서든어택은 클랜전에 대한 유저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지지난주에서 4.65% 증가한데 이어 지난주에도 5.3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로인하여 서든어택은 리니지와 리니지2를 제치며 종합순위 3위를 차지했다. 서든어택의 이러한 사용량증가세는 최근 5주간 지속된 것으로서 향후 추이가 더욱 주목된다.

아울러,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프리스타일은 지난 5월 8일 프리스타일 2006 오픈후 극심한 서비스 불안정성을 보였으나 지난주 서비스의 안정성이 향상되며 사용량도 회복 종합순위 9위에 다시 랭크되었다.

또한 게임하이의 데카론은 지난 4월이후 꾸준한 게임사용량 증가를 보여왔으며 지난주에도 전주대비 11%이상 또다시 증가, RPG장르 7위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또한, 라펠즈는 지난 5월초 평생무료선언이후 게임사용량이 증가하며 지난주 종합순위 30위에 랭크되었다.

반면, 지난주에는 카트라이더가 -3.83%, 로한이 -6.19%, 메이플스토리가 -13.07%, 마구마구가 -16.33%, 겟앰프트가 -19.72%씩 전주대비 사용점유율이 감소하였다.

특히 국민게임으로 불리던 카드라이더의 사용량이 최근 3개월동안 큰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월말까지만해도 종합순위 3위를 차지했던 카트라이더는 3월에 접어들면서 게임사용량이 감소하기 시작, 최근에는 종합순위 7위에 머물고 있다.

조사기간 : 5월 15일(월) ~ 5월 21일(일)
조사대상 : 전국 1,575개 PC방 (신뢰도:95% 표본오차:±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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