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와이미디어 자문위원회로 위촉 무선 기술의 리더로서 UWB 미래를 구체화하는 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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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코리아
2006-05-22 18:41
서울--(뉴스와이어)--CSR plc(런던증권거래소: CSR.L)은 오늘 CSR이 와이미디어 얼라이언스(WiMedia Alliance)의 자문위원회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CSR의 크리스틴 오베로(Kristine Overlaur) 북미 기술 마케팅 매니저는 와이미디어 얼라이언스의 이사회 회의에 참석하여 자사의 기술력을 UWB 발전에 공헌할 예정이다. 이번 위촉은 와이미디어 UWB 커먼 라디오 플랫폼에 대한 CSR의 기여와 지원을 인정받아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2006년 3월, 블루투스 SIG는 블루투스 애플리케이션의 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해 와이미디어의 MB-OFDM 기반 플랫폼을 공식 채택하였고, 그로부터 한달 후 CSR 역시 와이미디어의 MB-OFDM 기반 플랫폼 도입을 발표했다. 또한 CSR은 UWB와 블루투스의 결합을 울트라 와이드 블루투스(Ultra Wide Bluetooth)라는 용어로 명명하기도 했다.

CSR의 에릭 젠슨(Erick Janson) 세일즈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와이미디어 UWB 커먼 라디오 플랫폼은 480Mbps까지의 고속 데이터 전송을 제공하는 미래의 블루투스 사양의 새로운 버전이 될 것이다.” 라고 전하며, “UWB 기술의 완벽한 상호운용성과 규격화를 구현하려는 와이미디어 얼라이언스의 목적은 블루투스가 성공적으로 극복한 도전 과제들이다. 와이미디어 UWB 기술이 이미 난관을 극복한 블루투스 표준과 결합함으로써, 제품과의 통합이 앞당겨지고 고객의 기술 채택이 가속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와이미디어 얼라이언스의 스티븐 우드(Stephen R. Wood) 회장은 “우리는 CSR이 그동안 블루투스 제품들을 개발하면서 얻은 다양한 경험들이 와이미디어의 전문성에 깊이를 더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블루투스 기능을 와이미디어의 커먼 라디오 플랫폼에 통합하는 작업에 CSR과 함께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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