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WEC 아태 지역회의 주재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 인도, 일본, 한국 등 아태지역 각 나라 대표들이 모여 각국의 에너지 상황 및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며, 김영훈 회장은 WEC 부회장으로서 환영사 및 25일 오전 지역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김영훈 회장은 장궈바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위원장과 면담하는 등, 아태 지역의 에너지 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아태 지역회의에서 나라별, 지역별로 취합된 자료는 2007년 로마에서 열리는 WEC 총회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WEC는 세계 약 100여 개국의 에너지 정책책임자, 기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 국제기구로, 2050년까지 전세계 각국의 에너지 대응방안을 수립하는 ‘205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김영훈 회장은 지난해 9월 아시아 태평양지역 23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부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대성그룹 개요
대성그룹은 2001년 2월 창업주인 김수근 명예회장의 작고 후 3개의 소그룹으로 분할되어 각각의 소그룹 별로 대표이사 회장이 경영을 총괄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3남인 김영훈 회장이 대성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대성그룹의 계열사로는 지주회사인 대성홀딩스(주)를 주축으로 하여 대성에너지㈜, 경북도시가스㈜, 대성환경에너지㈜, 대성글로벌네트웍(주), 대성창업투자㈜, ㈜대성 등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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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7일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