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수익공유 프로그램 ‘해피클릭’ 오픈

서울--(뉴스와이어)--‘광고도 web 2.0 시대’

싸이월드(www.cyworld.com, 대표 유현오)에서 사용자와의 수익공유 프로그램, ‘해피클릭’을 오픈한다.

해피클릭이란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신청, 선택한 광고를 보면 그 수익을 싸이월드가 사용자와 공유하는 수익공유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어, 대학 수시모집에 관심이 많은 고3 학생이 수시모집을 하는 대학들의 광고를 신청하면 자신의 미니홈피에서 수시모집 광고를 보고 도토리로 광고수익의 일부를 공유 받을 수 있다.

또한 해피클릭 내에는 싸이월드 서비스인 광장에 공개되어 있는 광고를 스크랩해가고 도토리를 받는 프로그램, 중소업체의 광고를 사용자가 제작해주고 도토리를 받는 프로그램, 공익광고를 사용자가 보고 싸이월드가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도 포함되어 서비스 될 예정이다.

해피클릭은 사용자의 선택, 참여로 시작되고 사용자와 수익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web 2.0의 철학을 담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성공한 구글의 애드센스와 이런 점에서 맥을 같이 하지만 사용자 선택과 광고효과측면에서 더욱 진화된 형태이다.

사용자 선택 면에서 해피클릭은 내 미니홈피에 들어오는 타인에게는 노출되지 않고 사용자에게만 노출된다는 점, 또한 광고를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해피클릭을 신청하지 않으면 광고가 노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정보접근에 대한 개인의사가 존중되었다.

광고 효과측면에서도 광고 메시지가 원하는 타겟에게 집중적으로 전달되는 장점을 지닌다. 집중도가 높은 개인공간에 텍스트는 물론, 동영상광고로도 집행될 수 있으며, 개인의 관심도가 높아 신청된 광고만을 클릭기준으로 1회 이상 노출하지 않기 때문이다.

싸이월드 e-biz 본부장 서영규 상무는 “해피클릭은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컨텐츠 확산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동영상 컨텐츠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으며, 공익광고 클릭을 통한 사회공헌까지 할 수 있어 사회와의 수익공유라는 보다 큰 의미를 지닐 수 있다.”고 밝혔다.

해피클릭은 5월 23일부터 6월 4일까지 일부회원을 대상으로 미니홈피에서 사용자들이 선택한 광고를 보고 도토리를 받는 프로그램, 사용자가 공익광고를 클릭했을 때 싸이월드가 기부하는 프로그램만 실시된다. 6월부터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 개요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와 네이트닷컴을 운영하는 인터넷포털 사업자이다. SK 커뮤니케이션즈는 1인 미디어 서비스의 선두주자 ‘싸이월드’(www.cyworld.com) 유무선 연계포털 '네이트닷컴' (www.nate.com) 일촌들의 감성메신저 ‘네이트온’(nateon.nate.com) 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를 필두로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인터넷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 국내는 물론 전세계 고객들에게 최고의 편의성과 만족을 드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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