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WIPI통합 개발도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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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05-23 09:21
서울--(뉴스와이어)--버전과 개발언어에 따라 가지각색이었던 WIPI 콘텐츠 개발환경에 KTF가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여, 전폭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 협력관계를 강화한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업계 최초로 콘텐츠 개발사(CP)로 하여금 보다 쉽게 WIPI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키트 (KTF Integrated Software Development Kit, 이하 KIS)를 개발, WIPI콘텐츠 개발사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WIPI 콘텐츠는 각 버전과 개발언어인 C와 JAVA 등에 따라 별도의 개발도구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KTF는 이번 KIS 출시로 명실상부하게 통합 개발 환경을 업계 최초로 구축하였을뿐만 아니라 기존 개발환경에 비해 효율성과 개발자 편의성이 크게 증진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드 생성 마법사, 빌드 마법사, 에뮬레이터 등 연관된 기능들이 손쉽게 연동될 수 있도록 통합되었으며, WIPI에 최적화된 에디터, 도움말과 예제프로그램 등을 통해 상용 개발도구 못지 않은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협력사에 KTF의 정책이나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지 기능과 WIPI 플랫폼의 새 버전과 기능을 자동으로 설치해주는 라이브 업데이트 기능 등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KTF 인터넷관리팀의 CP 담당자는 “WIPI 콘텐츠 개발업체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WIPI 개발환경의 개선 건의가 많았다” 면서 KIS 개발 추진의 배경을 설명했다.

KTF의 안병익 팀장은 “WIPI 탑재 휴대폰 1000만대 시대를 맞이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WIPI 콘텐츠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이제까지 신규 서비스와 플랫폼 개발에 비해 개발 환경에 대한 관심은 다소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 KTF의 KIS출시를 계기로 콘텐츠 개발 환경을 소프트웨어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KTF는 KIS를 향후 WIPI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며, 이를 통해 WIPI 콘텐츠의 확산을 도모하고, 아울러 콘텐츠 개발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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