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파파 존스 피자 광고 모델 선정
파파 존스 피자는 "파파 존스 피자의 마니아인 히딩크의 이미지가 파파 존스 피자의 우수한 제품력과 프리미엄급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데다 남녀노소에게 모두 어필하고 있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히딩크는 TV광고 출연을 시작으로 1년간 파파 존스 피자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오는 6월 1일부터 방영되는 TV 광고는 네덜란드 현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2002년 한국과 폴란드의 경기에서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은 후 달려와 히딩크에게 안기는 장면을 패러디해 구성했다.
특히 히딩크가 최초로 “파파 존스 피자, 먹어보면 알아요” 등 한국말로 직접 특정 브랜드 명을 언급하는 것도 이번 파파 존스 피자 광고의 특징이다.
최근 히딩크 재단 후원 체결식을 가진 파파 존스 피자는 2013년까지 피자 한 판 당 100원씩을 적립하여 히딩크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며 히딩크는 파파 존스 피자의 광고 모델비를 따로 받지 않기로 했다.
파파 존스 피자는 광고 시작 기념으로 6월 1일 ~ 6월 30일까지 파파 존스 ‘뜨거운 포옹’ 광고 On-Air와 관련하여 ‘뜨거운 포옹’세트를 출시한다. ‘뜨거운 포옹’ 세트는 2가지 사이즈로 패밀리 사이즈가 24500원, 라지 사이즈가 21000원에 판매된다. 6월 한달 동안 뜨거운 포옹 세트를 구매하시는 분께 히딩크 얼굴이 새겨진 핸드폰 클리너를 2개 제공하며, ‘뜨거운 포옹’세트 이외의 피자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히딩크 핸드폰 클리너 1개를 제공한다. 본 핸드폰 클리너는 방문포장(Carry-out)시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 구매 시 25%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pji.co.kr
연락처
파파 존스 피자 손현주 과장 02-518-8080 016-436-4632
IPR 황수진 02-310-9680 010-3121-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