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P 선거참여 캠페인 펼쳐

서울--(뉴스와이어)--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은 “결정의 순간에 최선책은 가장 옳다고 생각하는 선택을 하는 것이며, 최악의 결정은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라고 했다. 우리 모두가 나서서 투표 참여로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5·31 지방 선거 ‘그들만의 잔치’로 끝나서는 안된다.

KARP(대한은퇴자협회, 회장 주명룡)는 23일 11시30분부터 1시까지 명동에서 ‘후보자는 책임지는 정책과 공약’, ‘유권자는 옥석을 가려내야 하는 책임’을 외치는 거리 캠페인에 나선다.

대한은퇴자협회 주명룡 회장은 “지방선거 후보자의 80%가 한국인 평균 이하에 생계형 출마까지 급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놀랐다”며 “함량미달자가 당선된다면 그보다 더 큰 낭패는 없을 것”이라며 그 어느 때 보다도 눈과 귀를 집중해 지역을 발전시킬 일꾼을 골라야 한다고 말했다.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최근 선거가 젊은층의 표심을 잡기위한 이미지 선거에 치중하고 있는 것에 우려를 표명하며, 50세 이상의 은퇴자들과 시니어층이 투표 참여에 앞장서줄 것을 촉구한다. 특히 장·노년층 유권자들이 정당과 후보자 별로, 노년층들을 위한 일자리, 교육, 복지, 의료 등의 공약을 꼼꼼히 살펴 ‘’시니어 파워‘를 보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5월 한달간 선거참여와 정책선거(Vote SMART)라는 주제로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선거캠페인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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