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코르셋, ‘코카-콜라 999 붉은 원정대’에 속옷 세트 증정
패션란제리 ‘키스리퍼블릭’을 전개하고 있는 이너웨어기업 M코르셋㈜(대표 문영우)이 한국 코카-콜라(주)(대표 아더 반 벤섬)와 손잡고 한국 축구 승리 기원 레드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M코르셋은 22일 한국 코카-콜라가 독일 월드컵에 999명의 해외 원정 응원단을 파견하는 「코카-콜라 999 붉은 원정대」 프로그램에 참여, 999명의 원정대에게 특별 제작한 붉은색 남녀 속옷 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M코르셋 관계자는 “2006 독일 월드컵을 보름 여 앞두고 한국 축구의 승리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한국 코카-콜라가 진행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응원단 파견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속옷과 겉옷으로 겸용이 가능한 붉은색 패션 란제리가 한국 축구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단에게 더욱 힘을 실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1월 런칭 한 키스리퍼블릭은 ‘믹스&매치’ 트렌드를 도입한 신개념의 이너웨어로, 감수성이 뛰어난 1623세대를 핵심 타깃으로 한 큐트 패션 란제리이다.
M코르셋은 이번 이벤트를 위해 붉은 색 탑과 팬티로 구성된 ‘키스리퍼블릭’ 이너웨어 999세트를 특별 상품으로 제작해 남자 원정대에게는 남성물 2종 SET를, 여자 원정대에게는 여성물 2종 SET를 증정하게 된다.
또 월드컵 기간 중 한국 코카-콜라가 진행하는 다양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행사에 붉은 색 속옷 세트를 이벤트 상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 코카-콜라㈜의 ‘코카-콜라 붉은 원정대’ 이벤트 담당 이덕상 차장은 “전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 대회를 통해 코카-콜라와 키스리퍼블릭이 함께 ‘즐겁고 짜릿한 특별한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 코카-콜라는 이번 월드컵 마케팅 프로그램을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소비자 및 도매업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999명의 붉은 원정대를 선발했다. 999명의 월드컵 응원단 파견은 전 세계 코카-콜라 지사 중 최대 규모의 응원단으로 알려졌다.
웹사이트: http://www.mcors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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