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나비효과>는 이미 7년 전 영화의 기획 단계부터 기존의 어느 영화보다도 독창적이면서 기발한 컨셉으로 관심을 모았다. <나비효과>를 연출한 감독 에릭 브레스와 J. 매키 그루버는 각본을 맡은 전작 <데스티네이션2>에서 죽음을 부르는 운명에 대한 공포를 재치있고 스릴있게 표현해내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한 천재 신예 감독. 이 두 감독은 5년 동안 초감각 스릴러 <나비효과>의 시나리오를 철저하게 준비했으며, 이 시점에 이미 주인공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신세대 스타인 애쉬튼 커처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 애쉬튼 커처는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읽고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기로 결심,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으며 그의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나비효과>는 신세대 관객들 사이의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막강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에 비해 비교적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나비효과>는 예상을 뒤엎고 미국 개봉 당시 전미 최다 관객을 동원, 개봉주1천7백만 달러의 수입을 거두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함으로써 큰 이변을 낳았다. 이러한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이 영화가 일으킨 파장은 마치 바이러스가 확산되듯 미국을 넘어서 전 세계로 확산되었는데, 2004년 겨울 미국 개봉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프랑스, 호주, 홍콩, 영국, 스페인, 독일 등지에서 잇따라 개봉하며 전세계 신세대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나비효과>가 전면적인 파급효과를 일으키게 된 이유는 이 영화가 이제까지 관객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개념의 감각적인 스릴러였기 때문. 두뇌를 조이는 듯한 팽팽한 긴장감과 도발적인 이야기 구조, 그리고 충격적인 영상으로 가득한 <나비효과>는 ‘초감각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창조해내며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또한, 자극적인 소재와 탄탄한 구성의 웰메이드 영화에 열광하는 국내 신세대 관객들에게도 엄청난 센세이션으로 다가올 것이다.
영화 <나비효과>는 11월 19일 개봉과 함께 국내 극장가에 거대한 파장을 몰고 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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