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인도네시아 투자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SC제일은행은 인도네시아 투자에 관심이 있는 기업고객을 위해 23일 조선호텔 코스모스룸에서 "인도네시아 투자전략 및 에너지 자원개발 현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도네시아는 우리의 9대 수출 대상국이자, 중국, 미국과 함께 우리 기업들의 투자진출이 많은 나라이며,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세로 풍부한 에너지 자원 보유국인 인도네시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에서는 최초로 열린 SC 제일은행의 인도네시아 세미나에는 60여 기업이 참여하는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세미나에는 스탠다드차타드 인도네시아의 Senior Economist인 Fausi Ichsan가 인도네시아 경제 개요 및 전망에 대하여, Alok Sinha (SCB Head of Energy, Asia Pacific)가 인도네시아 에너지 자원개발 현황을 주제로, 그리고 Jony Attan (SCB Indonesia, Head of Corporate Sales,GM) 이 인도네시아와의 수출입 거래 시 주의할 사항 및 금융서비스에 관한 주제로 발표했다. 참가 기업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으로 끝맺은 이 세미나에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Jakob Tobing)와 부대사가 함께 참석하는 등 인도네시아 정부의 높은 관심도 돋보였다.

세미나를 주관한 SC제일은행 기업금융 대표인 Alistair Bulloch 부행장은 "인도네시아에 대한 수출입 및 자원 투자가 증가하고 가운데,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의 전 세계 56개국에 걸친 네트워크와 305개 인도네시아의 국내 지점망 및 현지 노하우를 활용하여 국내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적극 후원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열었다"라고 밝혔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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