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금호대상, 대상 수상자 안순옥FP 선정

서울--(뉴스와이어)--금호생명(www.kumholife.co.kr 사장 박병욱)은 충남 당진 지점 안순옥(42)FP를 2006금호대상 보험여왕으로 선정하고 24(수)일 오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그룹회장 박삼구 회장과 계열 사장단이 참석해 시상식을 갖기로 했다.

금호대상 시상식은 금호생명 창사이래 최대 실적(경상이익 1,025억)을 자축하고 영업현장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장을 마련됐으며, 행사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전FP 참여 5,000명)로 치러질 예정이며, 아름다운 기업 실천을 위한 행사내용으로 난치병 어린이 돕기 위해 참가자 전원 휴대전화로 사랑의 리퀘스트 ARS(060-700-0000)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한 통화 당 2,000원 성금기탁)

이번 시상 중 1위 대상 수상은 충남 당진지점 안순옥씨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안FP는 2005년 1월에 보험영업 시작 2년 만에 수입 보험료 3억을 올리고 대상을 거머줘 주위를 놀라게 하였다. 안FP는 시상금 1천만원과 해외여행이 부상으로 받게된다.

안순옥FP는 슈퍼마켓을 남편과 같이 운영하다 95년 자신의 일에 대한 욕심으로 보험 입문해 3년간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나 IMF의 영향과 타지방으로 전출 등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설계사 활동을 포기했었다.

안FP는 보험생활을 접고 한동안 가사에만 전념하다 뜻하지 않게 남동생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자 보험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고,이로 인해2005년1월 금호생명 재 입사를 결심을 계기로 전에 자신을 믿고 계약하던 고객에 대해 보험 믿음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안FP는 활동무대가 중소 도시로 경제기반이 약해 고객에 대한 절대적 믿음과 사랑이 밑바탕에 깔려있지 않으면 활동에 어려움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고 본인부터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기로 마음 먹었으며 또한 지점에서 가장 부지런한 FP로 활동(오전8시 이전 출근)제일의 목표로 삼았다.

어려운 상황에서 믿고 의지할 곳 역시 보험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는 결론을 얻은 것이 보험전도에 한치의 주저함 없이 100% 확신에 찬 활동을 벌이게 된 이유이다.

또한 자신이 직접 운영 경험이 있는 슈퍼마켓을 대상으로 PB마케팅을 했으며, 매장 관리 영업 노하우를 신설 슈퍼마켓에 자문 역할도 도와 서로 돕는 ‘윈 - 윈’ 체제를 이뤄 높은 실적을 거두는 성공을 이루게 되었다.

안순옥FP는 고객에 대한 믿음과 부지런함은 기본으로 여기고 고객을 가족과 같이 대해 눈빛만 마주쳐도 어떤 고민이 있는지 느낄 수 있다고 자신하며, 항시 상담을 할 수 있는 자세로 고객 사후 봉사에 대해 남다른 소신을 지닌 것이 보험여왕에 오른 비결이라고 말한다.

금호대상에 오른FP수상자중 금호 기네스 진기명기로 선발된 최고령은 부산지역본부 함안영업소 김영자(71세)FP가 루비상을 수상하고, 최저연령 역시 부산지역 동래지점 오정아(25세)FP는 골드상으로 선발 되었다. 또한 가장 오래 근무한 FP는 34년간을 경기지역본부 효원영업소에서 근무한 강영분(71세)가 선정되어 FP직업이 성실하게 하면 평생 직장이 된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금호생명 개요
금호아시아나 그룹 계열사로 금융업종 대표회사. 전국 지점망을 갖추고 생명보험사 중 현재 6 ~7위정도 MS를 갖고 있다. 자산 규모는 3억2천, 최근 3년 연속 흑자를 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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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생명 경영기획팀 홍보담당 장기명 차장 (02-6303-5482, 011-9713-6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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