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 위조방지 기술협의회 개최

대전--(뉴스와이어)--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2006년 5월 24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북 경산시 소재 ‘경산조폐창’에서 외교통상부·법무부·행정자치부·경찰청 및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등 정부기관, 은행연합회·증권예탁원 등 관련 기관과 한국조폐공사의 위조방지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위조방지 기술협의회”를 갖는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새 은행권 및 유가증권의 위조 방지 장치의 특징 및 기술 동향”, “전자여권 기술 및 개발 동향”, “국제적 위조지폐 발생 실태 및 대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하고, 이어 지난 해 완공된 경산조폐창의 새 은행권 제조 신 시설을 둘러 볼 예정이다.

본 협의회는 2003. 10. 1일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에 ‘위조방지센터’를 설립한 것을 계기로, 조폐공사 주관 하에 위·변조 방지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정보 공유를 통하여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위·변조 사례분석 및 방지를 위한 종합적인 추진 전략과 대책을 강구하여 보다 나은 양질의 대 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발족, 매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개최하여 여권, 주민등록증, 수표 및 유가증권의 위조방지에 기여해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msco.com

연락처

위조방지센터 과장 정윤회 042-870-1442
한국조폐공사 홍보팀 정대중 042-870-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