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보잉과 일본항공(Japan Airlines: JAL)은 지난 5월 21일 중국 샤먼(Xiamen)市 에서 두 번째747-400 BCF (Boeing Converted Freighter) 항공기의 완성과 인증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일본항공은 4대의 옵션 외에도8대 여객기의 화물기 개조를 주문했다. 첫 번째 747-400 BCF는 캐세이패시픽항공(Cathay Pacific Airways)에 2005년 12월에 재인도 된 바 있다.
재인도 행사에 참석한 아태지역 보잉 고객 지원 (Boeing Customer Support)의 부사장인 브루스 데니스(Bruce Dennis)는 “747機의 최다 운항사인 일본항공이 화물기종을 강화하는데 747-400 BCF를 선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747-400 BCF는 보잉社가 설계, 제작, 관리하고 인증하는 항공기이다. 747-400 BCF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개조 작업을 담당하는TAECO (Taikoo Aircraft Engineering)社를 포함한 보잉社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속해있는 파트너들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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