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흥정이 되나요?’ 의 모니카 벨루치, 칸 영화제의 눈부신 심사위원

서울--(뉴스와이어)--매혹적인 여인으로부터 시작된 거부할 수 없는 거래를 그린 영화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수입:유레카 픽쳐스/배급:MK 픽처스)의 여주인공 모니카 벨루치가 칸 영화제의 아름다운 심사위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3대 국제 영화제 중 하나로 유명 감독들은 물론 최고의 배우들도 가장 선망하는 바로 그 곳,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한 여배우가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바로 오는 6월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모니카 벨루치’이다. 칸 영화제 개막식에서 고혹적인 검은 드레스와 뱅 스타일로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여전히 빛나는 여신 같은 외모로 반가움을 더했다.

또한 이번 칸 영화제에서 그녀는 심사위원장인 왕가위 감독, 헬레나 본햄 카터, 사뮤엘 잭슨, 팀 로스, 장쯔이, 파트리스 르콩트 감독 등 최강의 심사위원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어 더욱 높아진 배우로서의 위상을 드러냈다. 특히 국내 네티즌들은 나란히 함께 등장한 또 한 명의 미녀 심사위원 장쯔이와 모니카 벨루치의 외모를 비교해가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각각 동서양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여배우라는 결론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칸 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 그녀의 절정에 이른 관능적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작품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는 모든 이들을 압도하는 아름다움을 지닌 한 여인과 그녀를 둘러싼 남자들의 관계를 그리고 있다. 모니카 벨루치의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 영화는 오는 6월 22일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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