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월드와이드 브랜드 홍보 대사로 호나우디뉴 위촉
호나우두 데 아시스 모레이라
디팩 아드바니 레노버 부사장 겸 마케팅 이사는 “레노버는 고객 서비스의 혁신과 우수성을 통해 고객의 인식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고 믿는다”며 “FC바르셀로나와 호나우디뉴는 세계적 수준의 경기와 팀워크를 경기장에서 선보이고 있고, 경기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이러한 특징은 레노버의 철학과 일맥상통하고 있다. 호나우디뉴가 레노버의 혁신을 장려하는 문화와 우수성에 대한 추구를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국레노버는 이미 지난주부터 호나우디뉴를 모델로 앞세운 신문 광고와 웹배너 광고, 옥외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최석원 마케팅 본부장은 “고객의 모습을 닮은 평범한 이웃집 사람의 이미지를 모델로 선정하는 글로벌 기업의 일반적인 광고 전략과 달리, 스타 마케팅을 선호하는 국내에서 호나우디뉴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레노버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크 잉글라 FC바르셀로나의 부구단주는 “레노버를 파트너로 삼게 된 것, 그리고 호나우디뉴가 레노버와 FC바르셀로나 브랜드를 전세계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축구의 박진감과 최첨단 기술이 접목되면 전세계인의 행복과 즐거움을 배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레노버는 기술과 스포츠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올해 초에 최초로 올림픽 경기를 후원한 바 있다.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경기를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6,000대가 넘는 장비를 한치의 오차 없이 운영함으로써 스포츠 후원 활동의 첫 선을 보인 세계 3대 PC회사인 레노버는, 고품질 제품과 신뢰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큰 무대에서도 경쟁할 수 있고 가장 까다로운 고객도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당당히 보여주었다.
호나우디뉴는 “레노버 월드와이드 브랜드 대사로 위촉되어 기쁘다”며 “훈련 중에 가족친지와 연락을 주고 받는 것에서부터 개인 훈련 계획을 짜거나 우리 팀의 순위를 살펴보는 것에 이르기까지 레노버에서 제공하는 기술과 제품은 선수로서의 내 삶에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호나우디뉴는 1997년 “17세이하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브라질 국가대표팀 선수로 출전하여 최다 득점을 기록함으로써 전세계 축구계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1999년에는 코파 아메리카 컵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2005년에는 올해의 유럽 선수상과 FIFPro 세계최우수 선수상을 휩쓸었다. 호나우디뉴는 독특한 축구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수많은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전세계 축구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enovo.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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