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 관광청, 다양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활동 전개
우선, 일반인들이 서호주 방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한글 팜플렛이 처음으로 제작되어 배포중이다. 이는 서호주 수도인 퍼스를 비롯하여 해변과 아웃백, 와인과 음식, 독특한 문화 등 주요 이미지들을 중심으로 서호주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어 제작되었으며, 호주 대사관과 캐세이 패시픽, 싱가포르 항공 및 콴타스 항공 등 주요 항공사를 비롯하여 국내 주요 여행사와 랜드사를 통해 배포된다.
서호주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이미지를 담고 있는 한글판 웹사이트 (www.westernaustralia.com)는 지난해 11월 사이트의 일부 내용이 공개된 바 있으며, 이번에 더 많은 내용을 추가하고 수정 작업을 통해 완성된 사이트를 선보이게 되었다. 웹사이트에서는 서호주에 대한 기본적인 안내를 비롯해서 남한의 33배에 달하는 서호주를 5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지역별로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서호주를 보다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동영상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서호주관광청이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및 싱가포르 항공과 공동으로 지난 12월-3월까지 아웃백 전매장과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아웃백 서호주 투어단’ 프로모션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어 20명의 행운의 주인공들이 직접 퍼스와 프리맨틀을 비롯하여 대표적인 아웃백인 피너클스와 모래 사막을 여행했다.
또한 SK 텔레콤과 OK캐쉬백이 공동으로 오는 6월 11일까지 진행하는 대규모 이벤트인 “포인트의 재발견 페스티벌”에 응모하면 ‘호주의 재발견 - 진정한 호주, 서호주의 재발견’ 행운을 통해 서호주를 직접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서호주정부관광청의 존 보웬 한국 담당 국장은, “올해 상반기에 전개했던 서호주 이미지와 상품을 결합한 광고가 한국내 여행사는 물론 일반인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어 저희로서는 매우 고무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팜플렛과 웹사이트, 그리고 각종 프로모션은 향후 저희가 진행하는 모든 활동을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팜플렛으로 서호주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웹사이트를 통해서는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며, 실질적인 서호주 방문 기회를 주는 프로모션을 통해 끊임없이 서호주에 대한 관심을 증대함으로서, 항공사 및 여행사들과 상품을 개발하여 실제적인 구매로 연결시키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서호주정부관광청은 웹사이트가 완료된 것을 기념하여 6월부터 국내 주요 사이트들과 공동으로 대규모 온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하여 당첨자들에게는 진정한 호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캐세이 패시픽 항공사 및 8개 개별 여행 전문 여행사들과 함께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한 ‘서호주 개별 여행’ 캠페인도 전개한다.
연락처
서호주 정부 관광청 한국 대표사무소 김연경 이사 02-6351-5156 이메일 보내기 팩스 6230-9355
이 보도자료는 서호주 정부 관광청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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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28일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