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지난 11월 2일 “김포-하네다 항공노선 증편에 관한 건의”를 통해 현재의 4개 항공사 1일 1편씩의 제한적 운항으로는 왕복여행을 대부분 동일 항공사로 이용하는 항공여행의 관례상 여행 스케쥴 문제를 야기하여 양국간 일일생활권을 가능케 한다는 본래의 취지를 달성하기 어렵고 여행비용 부담도 증대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전경련은 김포-하네다 노선을 이용할 경우 공항까지의 거리가 편도기준으로 28Km, 시간은 80분, 교통비용은 4만원이 소요되지만, 인천-하네다 노선은 각각 112Km, 240분, 15만원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또한 김포-하네다 노선이 취항초기에는 66%대의 탑승률을 기록하였으나 편리한 도심 접근성을 바탕으로 2004년 8월 기준 86%대로 상승하여 성수기는 물론 연중 공급부족이 심각하여 공급증대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지적하였다.
전경련은 그동안 김포-하네다 노선의 1일 1편 제한 운항은 인천-나리타 공항의 수요잠식 우려에 기인하는 것이지만, 김포-하네다 노선의 비즈니스 이용객이 많아, 기존 인천-나리타 노선에 대한 수요잠식 없이 새로운 비즈니스 수요를 창출하여 양 노선 모두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전경련 관계자는 “특히 2005년 한·일 수교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양국 정상간 합의한 "한·일 우정의 해 2005" 행사, 일본정부의 한국인에 대한 한시적 사증면제 조치 등으로 한·일간 인적 교류가 전례 없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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