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인 트랜드와 소비성향 잘 읽은 프랜차이즈들
(주)창업경영연구소의 2006년 1월에 실시한 창업설문조사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외식업을 선호하는 예비창업자율이 46%에 이른다고 밝혔다. 최근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몇 개의 외식업 프랜차이즈가 있다.
카페프레즐(Cafe' Pretzels, www.pretzels.co.kr). 이 프랜차이즈는 젊은 여성을 타겟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단지 빵과 커피가 아닌 'Cafe' Pretzels from NewYork'이라는 문화를 제공한다. 또한 미국에 본사를 둔 수입브랜드로서 정통성을 자랑하는 말랑말랑한 프레즐과 엄선된 원두를 hand-picked한 커피, 고급스러운 핸드메이드 케이크 등을 판매한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프레즐(pretzel)이란 제품과 정준호, 신동엽, SG워너비 등의 인기스타들이 가맹점의 사장으로 있다는 것이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오는 26일 이대점(직영점)을 오픈하며 각종 이벤트가 진행예정이다.
패니아(PANIA)는 국내 고유브랜드로 Steak&Easy Pub으로 창업주들의 관심을 끈다. 이모작 경영이라는 전략으로 낮에는 호텔식의 고급스럽고 깔끔한 분위기와 중저가의 스테이크를 제공하고, 저녁7시가 되면 종소리와 함께 조명, 음악, 종업원의 옷차림이 변하며 맥주, 와인등을 파는 Pub으로 180도 바뀐다. 한 공간안에서 차별화된 2가지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패니아는 인사동에 매장을 두고 있다.
참치전문요리주점 가쓰오랑(www.yujinfs.com)은 한창 유행했던 참치집의 단순한 ‘참치전문점’이라는 것과 달리 ‘퓨전선술집’이 결합된 프랜차이즈이다. 참치전문 요리주점이라는 차별화된 시장을 형성하면서 상등급의 제품만 취급하는 것을 경영전략으로 한다. 고급호텔식의 퓨전스타일의 참치 안주가 주메뉴이고 매장인테리어에 있어서도 심플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구성돼 있다. 현재 구로점에 매장이 있으며 이벤트도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창업은 하고싶은데 갈팡질팡 고민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은 성공적인 아이템을 제공해주는 프랜차이즈를 꼼꼼히 살펴보고 결정해야 한다. 부디 창업자들의 성공을 빈다.
디앤에스프레즐 개요
디앤에스프레즐 주식회사(D&S PRETZEL, INC.)는 전 세계에 약 4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다국적 브랜드 회사인 미국의 Wetzel’s Pretzels, Inc.사와 계약을 맺고, 한국 내 프랜차이즈쉽 사업독점권(코리아 매스터 프랜차이지)을 취득하여 새롭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회사입니다. 당사는 성공 시스템을 보유한 다국적 브랜드 회사의 노하우를 통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웰빙 식품인 저칼로리, 저지방, 고단백 원료로 만들어진 프레즐을 보급하므로 한국 내 새로운 스낵문화를 창출하고, 소자본 창업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의 확대를 위하여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pretzels.co.kr
연락처
(주)ENS 홍보팀장 김효정, 011-9087-660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