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발전소, 대학생 인턴사원 2004명 뽑는다"
이달 20일부터 5월 23일까지 엠파스 카페를 통해 신청받아, 총 2004명 선발… 신입사원 채용시 우선 채용 기회
연중 내내 다양한 온-오프 통합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서비스 모니터링 및 마케팅 제안, 지역별 인턴교육 오프라인 모임, 국내외 봉사활동 및 아마존, 히말라야 등 오지 탐험 및 해외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
인터넷 기업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본격적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4년간의 장기적인 교육을 통해 관련 업계에 양질의 인재풀을 제공하고, 인터넷 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투자
2004년 4월 19일
중견 인터넷기업이 국내최대인 2004명 규모의 온-오프라인 통합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포탈사이트 엠파스(www.empas.com)를 운영하는 ㈜지식발전소(대표 박석봉)는 2004명의 대학생들을 자사의 온-오프 인턴사원으로 선발한 후 졸업 후 우선 채용기회를 부여하는 ‘드림e천사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지식발전소 측은 책임있는 중견기업으로서 청년 실업난 해소에 앞장서고, 인터넷기업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들을 직접 양성한 후 채용하기 위해 국내 기업으로서는 사상 최대규모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 박석봉 대표는 “장기간 교육된 양질의 인력을 육성해 지식발전소는 물론 인터넷 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로 이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됐다”며 “선발된 인턴들은 인터넷기업의 특성에 맞춰 온-오프라인 통합방식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4월 20일부터 5월 23일까지 ‘드림 e천사 프로젝트 카페’(cafe.empas.com/인턴)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이 카페에 자신의 인턴십 활동 계획 내용을 올리고, 이 기간 동안 카페 내에서 활동을 하게 된다. 1개월간의 활동 기간이 종료된 후 지식발전소 측은 제출된 활동 계획서와 이 카페에서의 개인별 활동 내역 등을 종합 평가해 총 2004명을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6월 1일 발표한다.
인턴십 합격자는 학년별, 지역별로 골고루 선발되며, 4학년들에게는 여름방학 또는 겨울방학을 이용한 사내 인턴십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참가시켜 실무경험을 쌓도록 함으로써 취업에 바로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해 동안 한시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원이 발생될 경우 매년 보충하는 형태로 인원을 선발해 앞으로도 상시적으로 2004명 규모를 유지할 계획이다.
인턴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인터넷기업의 특성에 맞게 온-오프라인 통합 방식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오프라인 현장 연수로는 방학기간을 이용한 지식발전소 사내 연수 프로그램을 비롯해 해외오지 탐험 및 해외문화 체험 등의 국제화 프로그램, 국내외 봉사기관에서의 봉사활동 참여 프로그램, 엠파스의 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이 있다. 온라인 연수 프로그램은 엠파스의 각종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서비스 모니터링 및 마케팅 제안 활동 등이 있다.
지식발전소는 대학생 인턴에게 인턴십 참가에 따른 소정의 활동경비 및 해외여행 경비 등을 지급하며, 인턴십 참가 실적과 평가결과에 따라 정식직원으로 채용하는 우선기회를 부여한다. 개인별로 활동 결과가 우수하거나 공모전에 당선될 경우, 또는 대학별로 활동 내용이 가장 우수한 학교를 선발해 별도로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러한 실무적인 업무활동 이외에도 지식발전소는 지역별로 오프라인 모임을 열어 지식발전소의 CEO 및 각계 전문가가 강의하는 단기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개인별 능력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방학기간을 이용해 아마존, 히말라야 등 오지를 탐험하는 익스플로러(Explorer) 활동을 펼친다. 외국 대사관과 연계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고 있다.
대학생 인턴들은 지식발전소 측이 제공하는 다양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인터넷 분야에 대해 실무적이고 탄탄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지식발전소가 아닌 동종업계에 취업할 경우에도 좋은 경력으로 인정받을 전망이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국내 인터넷 산업에 장기간 교육된 양질의 인력 풀을 육성해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인터넷 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키우는데도 작지않은 기여를 하게될 전망이다.
지식발전소 박석봉 대표는 “미래의 고객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으며,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지식발전소를 최고의 인터넷기업으로 성장시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학생 모두를 채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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