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스타만들기 3탄 ‘최고의 여행 VJ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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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4 09:32

서울--(뉴스와이어)--끼가 넘치는 나만의 동영상, 온라인을 타고 뜬다!

야후!코리아(대표 성낙양)의 멀티미디어 검색 서비스 ‘야미’(multimedia.yahoo.co.kr)는 세중해피투어(www.happytour.co.kr)와 함께 최고의 여행 VJ를 선발하는 스타 만들기 프로젝트 3탄을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벌써 3기째를 맞고 있는 야후!의 스타프로젝트는 유저 참여형(UCC) 동영상 검색 서비스 전략의 일환으로, 참여의 재미를 제공함과 동시에 끼 있는 네티즌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여 방법은 자랑하고 싶거나 추억하고 싶은 여행 동영상을 야미의 ‘스타프로젝트’ 코너에 올리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고의 여행 VJ로 선발된다. 심사는 네티즌들의 참여로 진행되며, 배틀 예선전 참여자 가운데 총 10명이 본선에 진출해 네티즌들 투표수로 주인공이 최종 선발된다. 예선은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된다.

선발된 1등(1명)에게는 100만원, 2등(2명) 50만원, 3등(3명) 20만원 여행권이 제공되며 여행 VJ로 활동하는 모습은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심사에 참여한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야후!뮤직 무료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야후!는 참여의 창구 확대와 함께 네티즌들이 좀더 쉽게 동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도록 지난 달, 원하는 장면 선택, 볼륨 /화면 비율/ 화면 밝기/ 품질 등을 조절할 수 있는 동영상 편집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바 있다.

한편, 2탄의 주인공인 정현민, 강진구씨 등 총 4명은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독일 월드컵 현장에서 끼를 발산하고 야후!월드컵 폐인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응원 할 예정이다. 또 1탄의 주인공 박정은씨는 영화 로망스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 까’ OST 앨범을 발매해 가창력을 인정 받았으며, 본격적인 솔로 데뷔를 위해 음악 스타일, 예명 등을 네티즌들이 직접 제안하는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

스타 프로젝트와 관련해 야미팀 윤현준 팀장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신선하고 재미 있는 컨텐츠 확보는 물론이고, 유저가 직접 참여해 서비스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쌍방향으로 즐길 수 있는 동영상 검색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kr.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