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결식 어린이들의 급식비 마련을 위한 ‘사랑의 빈그릇 채우기’ 바자회 진행

서울--(뉴스와이어)--독일행 여행 티켓 증정, 월드컵 응원 상품 할인 행사 등 온 국민과 기업들의 관심이 월드컵에 쏠려 있다. 하지만, 매월 3~5만원 상당의 급식비를 내지 못해 점심을 거를 수 밖에 없는 아이들에게는 월드컵에만 쏠리는 국민들과 기업의 관심이 섭섭하기만 할 것이다.

세이브존이 급식비를 마련하지 못해 점심을 거르는 109명의 결식어린이들의 급식비 마련을 위해 나섰다.

세이브존(대표 유영길, www.savezone.co.kr)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세이브존 화정점을 비롯한 울산, 노원, 성남, 광명, 대전, 해운대, 부천상동점 등 전국 8개 지점에서 ‘사랑의 빈그릇 채우기’ 바자회를 동시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세이브존 매장이 위치한 각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12월까지, 약 7개월간의 급식비 마련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세이브존은 협력업체에서 기증한 의류, 식품, 생활용품 등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1,000원부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세이브존은 이번에 마련된 수익금으로 화정, 울산, 울릉도, 성남, 광명, 대전, 해운대, 부천상동 등 8개 지역에 위치한 총 14개 학교, 109명의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급식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이브존 마케팅 담당 유현아 과장은 “온 국민들과 기업들의 관심이 월드컵에 쏠려있을 때 한 쪽에서는 매월 3~5만원 상당의 급식비를 마련하지 못해, 점심을 거르는 학생들도 많다” 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기업들이 조금 더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이브존은 이번 바자회 외에도 매월 약 1,000여명의 세이브존 임직원과 입점업체 직원들이 매월 일정액의 후원금을 모금하고, 기업에서 총 후원금 만큼의 액수를 기부하는 일대일 매칭 그랜트 제도를 도입, 지역 내 불우한 이웃을 돕고 있다.



세이브존 개요
세이브존(SaveZone)은 대한민국의 백화점 형식의 아웃렛 매장이다.

웹사이트: http://www.savezone.co.kr

연락처

세이브존 유현아 과장 031)930-9109
PR대행사 리엔에이치커뮤니케이션즈 신효경 776-2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