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이직하우스 전 직원이 상암 월드컵 경기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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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4 09:38
서울--(뉴스와이어)--캐주얼 부문 선두 업체인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www.basichouse.co.kr)는 오는 26일 더베이직하우스 전 직원이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와의 평가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더베이직하우스는 붉은악마 공식 응원복을 판매, 생산하는 업체로서 이번 평가전을 통해 전 임직원이 붉은악마로 변신, 경기장 현장에서 단체로 경기를 관람하면서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응원전에는 더베이직하우스 서울과 부산 사무소 전 직원과 베이직하우스의 협력사 임직원 및 가족 등 총 450명이 참여한다.

더베이직하우스는 2006년 더베이직하우스의 캐치프레이즈인 ‘WE HOPE, WE WILL’이 적힌 대형 현수막을 들고 한국 대표팀을 응원할 계획이다. 특히 응원전에 참가하는 임직원들 전원이 붉은 악마 공식 응원복을 입고 지하철 등을 이용해 단체로 경기장까지 이동하면서 거리응원전도 펼쳐 흥미를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더베이직하우스는 원정 응원단을 결성, 독일로 파견 응원도 보낸다고 밝혔다. 더베이직하우스 원정 응원단은 전 직원의 염원을 담은 승리기원 문구를 붉은악마 공식 응원복에 새겨 입고 오는 6월 13일 토고전과 19일 프랑스전에 참가, 한국 대표팀을 응원할 예정이다. 베이직하우스 원정 응원단은 더베이직하우스 근속직원 등 사원부터 차장까지 총 1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베이직하우스가 생산, 판매하는 붉은악마 공식응원복의 판매 수익 중 일부는 한국축구발전기금으로 적립되며, 베이직하우스는 매달 유소년축구팀 1곳을 선정해 축구용품 및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더베이직하우스 우종완 대표는 “전 임직원이 단체로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면서 일체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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