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병원 최소침습수술센터 개소식 성료
최소침습수술이란 피부를 조금만 째고 수술 후 통증도 이전 수술에 비해 비교적 적은 수술 방식으로 외과영역에서는 복강경 또는 내시경수술로 대변된다.
특히, 개원 이래 최소침습수술은 2006년 4월말 기준 외과 596례, 산부인과 125례, 비뇨기과 24례, 흉부외과 62례, 정형외과 579례, 신경외과 843례 등 총 2,229례에 이르고 있다.
이로써, 화순전남대병원은 전국에서 5번째, 호남에서 최초로 원격수술이 가능한 디지털화된 복강경/내시경 전문수술실을 갖추었으며 최소침습수술센터를 개소함으로써 환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최소침습수술센터는 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를 망라, 협진체제를 갖춤으로써 짜임새있는 환자안내와 효율적인 진료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 3룸에 마련된 복강경 전용수술실에는 기존의 이동식 비디오장치가 사라지고, 디지털 영상화 장치로 내부를 모두 구성, 회의실과 실시간 동영상 전달이 가능하고, 학동병원과 화순병원 간, 더 나아가 원격수술도 가능케 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cnuhh.com
연락처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기획예산팀 차지연 061-379-7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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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4일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