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대디’ 이문식, 이준기 두 사람이 뜨면 촬영장은 아수라장

서울--(뉴스와이어)--친근하고 개성적인 연기로 폭 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이문식과 터프한 이미지로 완벽 변신한 이준기의 전성시대가 열렸다. 영화 <플라이 대디> (감독: 최종태/ 주연: 이문식, 이준기/ 제공:㈜아이엠픽쳐스/ 제작:㈜다인필름/ 배급:㈜CJ 엔터테인먼트)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영화 속 새로운 이미지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이준기는 <왕의 남자>속 여성스런 이미지에서 <플라이 대디>의 ‘승석’역을 맡아 터프한 이미지로 변신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지난 4월 진행되었던 <플라이 대디>의 현장 공개에서 선보인 180도 발차기 장면이 연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메인을 장식하며 큰 화제를 몰고 왔던 것. 친근하고 개성적인 연기로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이문식 또한 <플라이 대디>에서 큰소리 한번 내보지 못한 서른 아홉 완전 소심가장 ‘가필’로 분해 캐릭터에 딱 들어맞는 최고의 캐스팅이라며 네티즌의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이문식, 이준기, 두 사람이 뜨면 촬영장은 아수라장!

이 두 사람의 인기는 <플라이 대디> 촬영 현장에서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5월 초 촬영이 진행되었던 도곡역 사거리에 이준기가 등장하자 환호성과 함께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어 촬영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해버렸다. 영화 스태프들의 통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준기를 직접 보기 위해 마구 넘어오는 사람들 때문에 급기야 모니터 전원까지 꺼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촬영장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에게 둘러싸이는 것은 이문식도 마찬가지였다.

강북의 한 아트센터 앞에서 촬영 중이던 그는 도로 한 켠에서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물밀듯이 몰려나오는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과 마주쳤던 것. 이들은 열심히 달리는 이문식을 보고 “오빠, 형!”을 외쳐대며 현장을 떠날 줄 몰랐다. 학생들은 “문식이 형 왔다는 말을 듣고 직접 보려고 뛰어왔어요.” 라며 촬영이 끝나는 늦은 시간까지 열렬한 응원을 보내 이문식의 전성시대를 실감케 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문식, 이준기 주연의 <플라이 대디>는 ‘위기에 처한 서른아홉 완전소심가장이 열 아홉 절대싸움 고수의 특훈을 통해, 영웅으로 탄생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 2006년 여름, 관객에게 햇살처럼 눈부신 웃음과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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